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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근 한국 내 지역별 세분화된 긴급재난문자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 방식에 아직도 놀라움을 느끼는 중
화성시에서는 지역 내 모든 폰으로
코로나19 관련 간략한 소식이 전달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가능
2. 페이스북 페이지는 모든 상세내용을 게재하고 있음
권선구에서 일하는 31세 남성이 출장차 구미 방문 후
발열 증세가 있어 병원에서 확진 판정 받았고,
자택은 소독되었다는 내용 등으로
추후 더 자세한 이동경로 확인 가능
3. 한편 화성시 홈페이지는 사람이 몰려
조금 버벅대긴 하지만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 중
4. 화성뿐 아니라 전국에서 동일하게 서비스 되고있음
상황 파악을 못 할 수가 없고 자기 동선이
확진자 동선과 겹치지 않는지도 확인 가능
(아래는 아이폰을 포함한 한국 내 모든 핸드폰에
지역별로 긴급재난문자가 제공되고 있다는 내용)
5. 본인이 감염되었는지 의심되는 경우
질본 전화번호는 티비, 라디오, 옥외광고,
지하철과 버스 안내방송, SNS 등
모든 경로를 통해 반복 공지되고 있음
(다국어로도 서비스중)
6. 원한다면 검사를 받을 수 있음
한국 정부는 심지어 드라이브스루 검사장까지 세움
7. 물론 상황이 장밋빛이기만 한 것은 아님
의료진은 밤낮없이 일하고 있으며
장비 부족에 불만을 표시하고 있음
한국 내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으나
하루에 수천명이 검사를 받고 있음
(코로나19 대응 최전선에서 서 있는 의료진들
필사적으로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그들은
간호사 수가 부족하고, 방호복이 곧 소진될 것이며,
체온계가 모자라고, 휴식할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8. 한국 정부는 모든 바이러스 감염을 잡아내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떤 시스템도 완벽하지 않다.
그러나 (투명한)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다면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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