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신천지 교회의 사단법인 등록의 취소를 검토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이날 코로나19 현황 정례브리핑에서 "신천지가 허가 취소에 해당하는 사유가 있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신천지는 '사단법인 새하늘 새땅 증거장막성전 예수교선교회'라는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다. 최초 사단법인 허가일은 지난 2011년이다. 대표자는 이만희.
시는 공..
https://v.daum.net/v/20200228120337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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