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운명을 판가름 지을 관광거점도시 최종발표가 오는 28일 결정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내일 오전 박양우 장관이 직접 관광거점도시로 선정 된
1개 광역시, 4개 지자체를 발표할것이라 예정했다.
5년에 걸쳐 천억 원이 투입되는 관광거점도시 공모사업의 1차 관문을 통과한
강릉시(강원), 청주시(충북), 보령시(충남), 전주시(전북), 여수시·목포시(전남), 경주시·안동시(경북), 통영시(경남)와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는 현재 촉각을 곤두세우고 문체부의 발표를 기다리고있다.
이에 앞서 이달 16일까지 각 지자체를 순방한 정부 실사단은 주요 관광지와 숙박시설, 인프라등을 살펴봤으며,
각 지자체 마다 문체부의 발표뒤 관련 기자회견을 갖기로 하는 등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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