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질본 "4월9일 온라인 개학,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패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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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댁]

뭔소리죠

[꼬댁]

누구한테 포함되는 소리죠

[슬기로운의사생활]

브리핑에서 어떤 기자가 4월 6일 개학을 목표로 보름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추진했는데 결국 온라인개학으로 변경된 거 보면 사회적거리두기 실패한 거 아니냐고 질문했었는데 그거에 대한 답변같네요

[이칠이일]

실패해도 어쩔 수 없죠 다들 그렇게 밖에 나가는데 계속 나가지 말라고 문자해도 나갔잖아요

[도경석]

222....

[딩딩디잉]

333

[끾꺆]

444

[우산(Love song)]

555

[너간빼먹는녀석임]

666

[동글이는 표동표동]

7777

[근데우리지민이너무대단하죠]

8888 인스타만 봐도 다 돌러다님ㅌㅋㅋㅋ

[어쩌나(2018)]

999

[엔시티127]

고3은 웁니다..

[181338 땡]

뭐라는거에요 당장 한강만 봐도 난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Cat]

제발 나가지들 마세요...... 나갈 거면 사람 없는 곳으로 가라고요......

[Mr. 건희리]

나가지마세요 제발

[엽덕후]

나가지맙시다좀..

[이즐_]

나가지말라해도 다나가는데 어쩔수없잖아요ㅋㅋㅋㅋㅋ그렇게 나가지말라는데

[어벤져스 어셈블]

실패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 이 아니고요??

[어벤져스 어셈블]

나가지 말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해도 나갔고, 이미 한번 개학을 한 싱가포르의 선례를 보면 개학 하는 순간 집단 감염이 시작될 것은 너무나 자명하고, 학교가 오프개학을 한다면 그동안 몰래 쉬쉬 하면서 수업을 했든,정말 정직하게 수업을 안했든간에 학원들도 개원을 할텐데 여기에 대해서 지금 방안이 있기는 있나요??

[지니지니지니지니]

애초에 오프라인 개학 자체가 불가능한거 아니었나요? 2주 아무리 강력한 사회적거리두기 실천한다고 절대 끝날것이라 예상한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진작에 대학처럼 최소한의 온라인 수업 시스템 준비했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