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국 ] ▲▲
- 뉴욕은 일부 지역을 억제지역(봉쇄지역)으로 정해두고 주방위군이 통제함.
출입을 통제 하지는 않으나 감염확산 위험시설 이용은 통제함.
(학교, 종교시설, 센트럴파크 (10인 이상 모임 금지))
- 워싱턴 DC 에는 경찰과 주방위군을 투입하여 벚꽃 행사 지역으로의 출입을 차단함.
▲▲ [ 케냐 ] ▲▲
- 시장 등에 시민들이 모여있는걸 통제하고자 최루탄을 발사하여 강제 해산 시킴.
▲▲ [ 케냐 ] ▲▲
- 공군이 드론을 띄워 경보 방송 및 이동제한을 어기는 시민이 있는지 감시함.
- 육군이 주요 도시에 배치되어 이동제한을 어기는 사람을 잡아 재판에 회부함.
▲▲ [ 인도 ] ▲▲
- 경찰이 회초리를 들고 다니면서 마스크를 안 쓰고 다니거나 함부로 돌아다니는 사람을 잡아
그 자리에서 체벌 함.
(손들고 앉았다 일어났다를 시키거나 땅바닥에 엎드리게 한다거나...
뉴스에는 안 나왔지만 회초리도 괜히 들고 다니는건 아니 듯 함.)
▲▲ [ 호주 ] ▲▲
- 크루즈선 탑승객 (해외에서 유입된 인원) 800 여명 전원을 무인도에 격리 (캥거루만 살고 있는 무인도임.)
▲▲ [ 이탈리아 ] ▲▲
- 을 내리고 이를 위반시 678만원 정도의 벌금.
▲▲ [ 프랑스 ] ▲▲
500만원 벌금 & 6개월 징역형
▲▲ [ 케냐 ] ▲▲
-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또는 모임에 참여했다가 타인을 감염시키면 최대 8억 2천 만원 정도의 벌금
※ [개인적 의견]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관광지 방문이나 종교행사 등에 대해서 자제할 것을 권고만 하고 있는데
잘 지켜지지도 않을 뿐더러 종교계 (주로 개신기독교)에서는 반발까지 하고 있는 실정 입니다.
또한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들 중에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심지어 많은 입국자들이 자가격리 수칙을 어기고 여기저기 싸 돌아다니면서
감염확산에 일조를 하고 있기도 하고요.
(아마 공짜로 치료 받고 나서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다시 돌아가면 그만이라는 심산이겠지요.)
감염예방법을 어겨봐야 기껏해야 300 만원 이하의 벌금만 내면 되기에
이런 작태가 반복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실정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좀더 강력하고 현실적인 제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