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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ㄷㅐ에서 살아 돌아온 윤희재는
할아버지 전 대법원장, 아버지 현직 부장 판사, 친형 현직 판사 집안에
본인은 서울대 법대 수석 입학 재학 중 사시 합격 및 연수원 수석 졸업
아 금수저 재질 걍 미쳤음
승률도 높고, 유명세도 있고
선배 클라이언트 뺏어오는것에도 괘념치 않은..
약간 쫌 싸갈쓰 바갈쓰임 ㅋㅋㅋ
어느 날 부터 빨래방에서 자꾸 마주치는 여자가 넘 신경쓰이는 희재
"이 시간을 좋아하시나 봐요?"
"빨래하기 적당한 시간은 아니죠"
"뭐.. 그렇긴 한데 조용하잖아요
사람이 없어서 전 이 시간이 좋더라구요"
하루는 빨래방이 돌연 정전이 되고
처음으로 말을 붙여오는 여자
"제가 방해되시면요 제가 늘 이 시간에 맞춰서 오니까 그쪽에서 피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일부러 이 시간에 나오시는 것 같은데 죄송하네요"
"아니요.. 뭐 굳이...죄송할 것 까지야.."
윤희재 변호사 짬바가 있는데 말 존나 못 함 ㅋㅋㅋ
"저기! 저기.. 우산 쓰고 가셔도 되는데"
"뭐 저는 이미 다 끝난 거 같네요
그쪽이라도 뽀송하시죠"
지독한 짝사랑을 시작한 희재
그 날 이후로 오지 않는 여자를 기다리기 시작하고..
"딱 한 번만 물어보겠습니다. 나가시죠, 저랑"
우연히 희선이 같은 학교 선배였다는 걸 알게 되고
구글링으로 동문회까지 찾아내서 쳐들어간 희재
취향도 같고.. 희선 처돌이가 돼벌임
미술 작품 대신 누나만 보인답니다
요리는 연하남이 해야 더 맛있는 거 아시죠 여탁서님들 ㄷㄷ
"이런 올드한 방법은 자기 아이디어야?"
"가장 내 진심을 담을 수 있으니까"
진심은 천만원짜리 시계와 함께 보여줘야 제 맛이고요
시간은 흘러 하대표의 이혼 소송날
증거도 충분하고 인맥도 총동원해서 승소는 따놓은 당상임
상대방의 변호인... 엥?
???????????? 누나가 왜 거기서 나와?????
희재가 보유하고 있던 하대표의 정신과 소견서를 증거로 제출하는 누나.. ㅠ
희재 멘탈은 개털리기 시작하는데....
* 하이에나 1화 내용이고
저도 여기까지 봤으니까 스포 금지 해주세여
메바여 보고 영업 당한거라 왈가닥 여시에게 감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