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사우스클럽 멤버 남태현의 양다리 논란 해명을 두고 가수 장재인이 더이상 언급하면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장재인은 2일 SNS에 올린 글에서 "괜찮다. 앨범 작업하고 있다"며 "한 번만 더 말도 안 되는 이야기하거나 관련 (사건을) 언급할 경우 회사차원 강경대응하는 것으로"라고 적었다.
이는 지난 1일 남태현이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과거 자신의 양다리 논란을 해명한 데 따른 반응으로 보인다.
남태현은 이날 방송에서 "양다리는 아니었다. 내가 원인을 제공하고 잘못한 것은 맞지만, (장재인과) 헤어진 상태에서 다른 분을 만났다"고 말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9&aid=0003344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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