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 길고 설명충스러운 내용이고
막장스러운드라마라서
긴거싫어하고 막장싫어하는여시는
안읽는게 정신건강에좋음..ㅋㅋㅋ
오지은 언니가 주인공임
극중이름은 손여리
어머니는 안계시고 아버지 혼자서 키우고계심
미술전공 예체능이라 미술학원다니는데
학원비가 부족해 학원청소 도와주면서 수업받고있음
효녀
아버지는 위드그룹 일가의 운전기사로 일하고 계심
운전기사로 일하는 이유는 위드 사모님과의 인연때문임
위드그룹 사모님이 배종옥과 아버지는 같은 보육원 출신의 오빠동생사이임
(ㅇㅇ 보육원출신으로 평사원부터 시작해 회장님 사모님까지 올라가신 대단하신분...)
암튼 이 사모님이 자신의 남편을 하루종일 감시해줄 사람이 필요해서
여리 아버지한테 운전기사를 부탁해서
기사로 일하게된거
사모님이랑 회장님은 둘다 재혼인데
회장님한텐 딸이 하나있고 사모님은 결혼전에 아이가 한명있었는데
그아이가 죽었음
그리고 회장님과의 결혼에서 아들을 하나 낳게되는데
이 아들이 백혈병임 ;;
골수기증이 필요한데 가족중에서는 적합한 사람이 없어서
그룹 임직원들과 가족들까지
건강검진을 핑계로 골수 대조를 해봄
그러다 적합자가 나타남
물론 주인공 손여리가 적합자로 나옴;;;
그래서 사모님이 여리 아버지의 동의를 받기위해
여리아버지를 설득하지만
여리아버지는 거절함...
여기서 여리의 출생의 비밀이 나오게되는데
여리가 알고보니 기사 아저씨의 친딸이 아님
입양한 딸이었던거..
입양해서 잘해준것도 없는 딸한테 그런일 시킬수없다고 거절
그러던 와중에
새로운 출생의 비밀이 밝혀짐
알고보니 배종옥이 결혼전 낳은 아이가 죽지않고
살아있었고
그아이가 ㅇㅇ 마즘
여리였던거...
그래서 ㅇㅏ저씨가 이사실을 사모님한테
말해줄려고 만났는데
사모님이 이미 이성을 잃어서
아무얘기도 들으려고 하지않음;;;
그래서 골수이식을 거절당했다고 생각한 사모님이
직접 여리를 설득하기 위해
뛰쳐나가고
아저씨가 쫓아가는데...
갑자기 뛰어든 고라니?때문에
아저씨가 사고가남
그래서 사모님이 구해줄라고 갔는데 문득
여리 ㅇㅏ버지가 없다면
골수 이식을 받을 수있을거같은 생각이듬(제정신아닌듯;;
그래서 외면하고 돌아서는데
아저씨차가 폭발함....
결국 여리 아버지 돌아가시고
사모님은 여리아버지 유언을 조작함;;;;
여리아버지가 죽기직전에 골수기증에 동의 한거처럼
서류를 꾸민거,,,,
그래서 결국 여리가 골수기증을 하게되고
사모님 아들이 살아남
그리고 미안하니까 죄책감에
위드그룹에서 여리를 입양함 ㅇ-ㅇ;;(갈수록 노답)
저기 중간에 여자애가 회장님딸인데
성격이 싹퉁바가지로 나옴
여리랑은 예전부터 사이가 안좋음
암튼 여리에대한 죄책감에
돈으로 해줄수있는건 다해줌
명품옷에 명품구두 명품가방은 물론
뉴욕에 있는 보딩스쿨?로 유학도 보내쥬고
미술공부도 할수있게 지원해줌
그리고 세월이 지나 유학갔던 여리가 입국하게되는데
ㅌ밑에 흔들린사람 서지석임
서지석은 1화부터 나왔는데 여리랑 서로 좋아하는사이고
저 회장집딸 싹퉁바가지의 첫사랑 이기도함;;
암튼 귀국해서 오래사귄 서지석한테 프로포즈도 받고
ㄱ국내대학진학 준비도 하던 중에
남동생 그러니까 사모님 아들의 백혈병이
재발함...
그래서 또다시 여리의 골수가 필요해짐
예전같으면 도와줬을건데
이번엔 여리도 사정이 달라짐...
여리가 서지석 아이를 임신한거....
여리가 자신의 아이를 살리려고
골수이식을 거절하자
ㅅ사모님이 여리를 방에 가둠...
그래서 여리가 머리써서 방에서 도망친뒤
우연히 집앞에 있던 이남자의 도움으로 차타고
서지석집으로 도망침
(이남자는 위드그룹 회장 동생인데 집안에서 버림받은 아들임...그래서
여리랑은 서로 얼굴을 모르는사이)
그렇게 겨우겨우 도망쳐서 한숨자고 일어났더니
서지석의 배신....☆
서지석이 사모님한테 연락해준거/..
그래서 여리가 서지석한테'
우리 아이를 가졌다고 도와달라고하자
서지석이 자기는 그아이를 원치않는다고함...;;;;;;
그러면서 아빠없는 아이 낳아서 아이 불쌍하게 만들지말라고
상처줌;;;;
그렇게 여리는 사모님한테 잡혀가고
서지석은 지짝사랑 하던 싹퉁바가지한테로감...
(물론 서지석도 사연이있긴함
서지석 어머니가 대부업체에 빚을지고 다녀서 어머니와 여동생이 팔려갈판이라
얘가 빚갚아 준다길래 얘 선택한거...
)그래도 존나ㅏ 이상
그래서 여리가 작전을 바꿈
고분고분 말잘듣는척하면서 골수기증 해줄거처럼해서
병원가는 차안에서
튐
그리고 자신을 한번도와준적있던 그때 그남자한테
도움을 요청할라고 했는데
이남자는 싹퉁바가지여자애의 거짓말때문에
여리가 도둑인줄알고있음...
그래서 여리의 위치를 사모님한테 알려줌
이래저래 도움못받고 혼자 도망자 신세가 된 여리
ㅇ이렇게 시간이 지나는 동안
사모님의 아들은 골수기증을 받지못해
사망함.....
그래서 사모님이 열받아서 여리를 해칠려고
사람을 보내는데
그러다 그사모님이 보낸 남자가 여리랑
실랑이를 하다가 옥상에서 떨어져
사망함;;;
(존나 여리인생 기구함)
그렇게 교도소로 오게되는데
자신의 위치를 위드그룹에서 알게될까바
경찰서에서 한마디도 하지않음
또 여리는 유학중이었어서 주민등록증발급을
아직 받지못한상태
그래서 성인인데도 지문으로 신원조회가안됨;;
그래서 여리는 자신의 아이를 지키기위해
스스로 살인자가되기로함
그리고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않아서
신원미상 '김불상'씨로 10년형을 선고받음
이와중에 얘네둘은 결혼함...노답
시간이 흘러 여리는 감옥에서 출산하고
싹퉁바가지도 병원에서 쌍둥이 출산함
출산선물로 이따시만한 반지도 선물받음....
(서지석애가 3명이나 태어났네;ㅋ)
어째저째 세월이 흘러서
감옥에서 아이와 함께 살게됨
그런데 교도소에 폐렴? 이 유행하면서
교도소측에서 아이를 밖으로 내보내자고 함
아이아빠와 전혀 연락안되냐고
그래서 고심끝에 서지석한테 전화했지만
한마디도 하지못함...
근데 그와중에
사모님이 통화를 엿들은거ㅋㅋㅋ
노답
지방에 누가 들어온지도 모르고 통화한거...
그래서 사모님이 결국 여리와 아이를 찾아내고
교도소로 찾아가 경고하고나오면서
시설로 보내지던 여리 딸을
데꼬감...
그리고 얼마지나지않아서
여리딸 봄이의 사망소식이 전해짐.....
여리는 백퍼 백종옥 짓이라고 생각하고
오열함....
그러던중 감옥에 새로운재소자가 들어오는데..
범상치 않아보이는 분이 새로들어오심
확실치는 않은데 뭔가 지하세계에 관련있어보이심....
암튼 이 범상치않은 아줌마가
떡먹다가 죽을뻔했는거를
여리가 구해줌...
그래서 아줌마가 여리에게 자기 곧 출소하니
부탁있으면 다들어준다고함.
그러면서 몇가지 충고도 해줌
그래서 여리가 그충고를 받아들여서
교도소에서 법공부를 시작함
한장외우고 종이뜯어먹고 외우고뜯어먹고 하면서 공부함;;ㅋㅋ
그러던중
출소한 아줌마의 소식을 듣게되는데
그 범상치 않던 아줌마의 딸이 '윤설'이 사망했다는 소식임.
이소식을듣고 여리는 딸잃은 아줌마 위로하면서
저번에 부탁들어주시기로한거 유효하냐고 물어봄
그러자 아줌마가 뭐든 말하라고 하자
자기를 아줌마의 딸로 삼아달라고 함...
여기서 아내의 유혹의 삘이 느껴짐...ㅋㅋㅋ
그렇게 복수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다가
여리한테 기회가옴
예전에 여리의 부탁을 들어주지않고 여리의 위치를 사모한테 알려줬던
이남자 기억남?
이남자가 형에대한 반항심으로 배우가됐는데
같은방 재소자 언니가 이 배우 광팬임
그래서 이틀에 한번꼴로 편지를 보냈는데
소속사에서 배우이미지 쇄신차원에서
재소재팬와의 일대일 미팅을 하게해줌.ㅋㅋㅋ
근데 광팬 언니가 자기 외모에 자신감이 없어서
여리가 대신나갈수있게 해줌
그리고 여리가 이남자와의 팬미팅도중
빅엿을 날림...
강물로 뛰어들어 자살한거;;;
이미지가 생명인 배우한테 치명적인 일이었던거
그리고 교도소에는
언니 저이제 봄이곁으로 갈게요
ㄹ라는 유서느낌나는 쪽지를 남겨놓고
완벽하게 자살한거 처럼 꾸밈...
물론
얘 안죽음ㅋㅋㅋㅋ
그아줌마의 딸 윤설로 다시태어나기 위해
죽은척 위장하는거였음...ㅋㅋ
이렇게 8회가 끝남.....
담회부터 민소희처럼 점찍고 나타날수도;;ㅋㅋ
시작한지 얼마안된 드라마라서 여기까지밖에 진행안됨...
지금까지 내용이
주인공이 쳐 당하기만하고 흑화하는과정이라
빅재미는없음...
앞으로 복수하면 좀 재밌어질듯함
임신사실 숨기고 출산휴가 쓴다는 입사 40일차 여직원.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