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에있는 백숙집이긔
손님이 도착했는데 뒷마당에 남자 한명이 쓰러져 있는걸 봤다는거긔
종업원은 별일 아니라고 밥 드시고 가면 된다고 얘길하긔
그런데 그때 경찰차가 백숙집에 도착하긔
백숙집에서 50대 남자가 살해당했긔..
당시 백숙집에 있던 손님은 황당하긔
사람이 살해 당해서 뒷마당에 쓰러져 있는데 백숙집은 멀쩡하게 장사를 했던거긔;;;
사건의 정황은 이렇긔
백숙집에 싸움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도착
뒷마당에 50대 남성이 살해당해 있었긔
손은 묶여 있었긔
구타 흔적이 심했고 칼에 베인 상처가 4군대가 넘고 과다 출혈로 사망한거긔
범인은 백숙집 사장이긔..
이유인즉 살해당한 50대 남자가 백숙집 사장의 부인과 내연관계 였다고하긔
그런데
구급대원이 말하길 일반적인 살해현장과는 너무나 달랐다고하긔
다들 너무 태연했다고 하긔
살해당한 사람이 뒷마당에 있는데도 멀쩡하게 백숙 장사를 했다는게..
그리고 씨씨티비가 복원되고 충격적인 사실이 들어나긔.
50대 남성을 구타하는 사람은 백숙집 사장 한명이 아니였긔
조카인 백숙집 주방장이 같이 폭행에 가담했던것
뒷마당에서 50대 남성을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칼로 찌르긔
그런데..
또 다른 폭행범들이 나오긔..
백숙집 여종업원들이긔...
이렇게 백숙집 사장과 주방장
여종업원 2명
4명이 50대 남성을 미친듯이 구타하고
손을 묶어 결박 뒷마당에 버려두고
본인들은 아무렇지않게 그냥 계속 장사를 한거긔
백숙집 사장의 조카인 주방장이야 그렇다치고
도대체 여종업원들 왜?
뜬금없이 남성을 같이 구타했을까?
전문가들 역시 이 상황이 절대 일반적인 행동들은 아니라고 말하긔
평소에 종업원들과 사장은 사이가 좋아다고하긔
산중에 있는 백숙집이라 출퇴근도 시켜주고..
그나마 내린 결론은 가족 수준의 친밀한 관계가 형성이 된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