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스프링 파이널, 시즌 13연승을 달리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뽑혔던 블레이즈.
그 어느 누구도 블레이즈의 우승을 의심하지 않았지만,
모두의 예상을 깨고 블레이즈와 당시 국내 최고의 미드라이너였던 엠비션을
말 그대로 박살내버렸던 다데의 제드
다데의 제드는 아직도 LCK 공식전, 단 한번의 패배도 없음 (12전 12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