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러블리즈 소속사가 오마이걸에게 선물받은 사인 CD가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거래되자 입장을 밝혔다.
25일 한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는 "'클로저' 사인 앨범 팝니다. '클로저' 오마이걸"이란 제목의 판매글이 올라왔다. '클로저'는 오마이걸이 지난 2015년 발매한 미니 2집이다.
판매자는 오마이걸의 전 멤버 사인이 포함돼 있다며 "문구는 지호 글씨고 소장가치가 있다. 포토카드는 비니다. 가격 제시 바란다. '클로저'는 재발매되지 않는 앨범이라 개봉한 건 7만 원, 미개봉은 13만 원으로 시세가 잡혔다. 전 멤버 사인돼 있는 거 고려해서 가격 생각하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안녕하세요. 오마이걸입니다. '아츄' 너무 상큼발랄한 것 같아요. 저희 이번 신곡 '클로저'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항상 열심히 하는 오마이걸 되겠습니다"라는 오마이걸 멤버의 친필편지가 적힌 사인 CD가 담겼다. http://m.mydaily.co.kr/new/read.php?newsid=20200525193733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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