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SBS ‘런닝맨’을 연출을 맡아오다가 최근 tvN으로 이적한 정철민 PD가 30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정 PD는 30일 서울 모처에서 미모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런닝맨’으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방송인 유재석이 맡았다.
유재석뿐만 아니라 ‘런닝맨’ 식구였던 지석진 하하 이광수 전소민을 비롯해 코미디언 홍윤화 이국주, 안무가 배윤정,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 오마이걸 유아 승희 효정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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