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10대의 글이 SNS에 올라왔는데 연락은 안 된다…. 듣기만 해도 급박한 상황이죠. 얼굴도 이름도 모르고, 아는 건 SNS 아이디 하나가 다였는데, SNS 자살예방감시단과 경찰의 협업으로 6시간 만에 무사히 구출했습니다. 김태림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경찰관이 무전기를 사용하며 분주하게 돌아다닙.. https://v.daum.net/v/20200605202116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