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완 기자] 인천에서 등교를 시작한 고등학교 1학년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교육 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시 연수구 인천뷰티예술고에 재학 중인 1학년생 A(16·여)양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해당 학교 1·3학년생과 교직원 등 463명을 검사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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