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시 한산면 홍도 해상동굴에 고립된 남녀 다이버 2명이 6일 오후 통영해양경찰서 구조대원에게 발견돼 긴급이송을 위해 만조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홍도 해상동굴 내부에 고립된 다이버 A씨(41·남)와 B씨(31·여)를 구조하기 위해 통영해경 구조대원 3명이 이날 오후 4시 22분께 입수, 4시 33분께 동굴에 진입하여 고립자 2명을 발견했다.
https://v.daum.net/v/2020060621561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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