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경기 용인시에서 발생한 확진자와 관련해 용인시 기흥구 소재 은혜숲교회 목사 및 접촉자를 중심으로 7명이 집단 감염된 것으로 7일 확인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밝혔다. 수도권에서 계속되고 있는 산발적 집단 감염 확진자도 계속해서 늘어나는 양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