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또 하나의 강제징용의 역사가 시청자를 울렸다.
5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은 사이판 옆에 위치한 이름조차 새소한 섬 티니안에서 역사 여행을 펼쳤다. 티니안은 2차 세계대전을 종결시킨 원자폭탄의 출발지이자, 일본의 침략 전쟁의 희생양이 된 한인들이 살던 곳으로 일본군 연료저장소, 해군항공사령부 등을 짓기 위해 강제동원된..
https://v.daum.net/v/202007060907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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