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말 3월초 대구 신종 코로나 상황 대처했던
이경수 교수 등 현지 의료인들의 증언
'감염병의 정치학' ' 때문에 허비했던 3일의 기억 대구에서 입원을 기다리다가 집에서 사망한 환자가 발생한 이후, 세종시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참석자 30여명 가운데 마스크 착용자는 저를 포함해 2명뿐이었죠. 복지부 장관도 체감이 안됐던 거 같아요. 저는 환자들에게 집에서 기다리라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아시겠냐고 물었어요. 거대한 세월호라고 생각했습니다. 대구시ㆍ복..
https://v.daum.net/v/2020070911300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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