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조권이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출연소감을 밝혔다.
조권은 13일 방송된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어려웠던 과거사를 공개했다. 그는 12세때 부모님의 실패로 5억여원의 빚을 지게됐고 데뷔 후에도 지하 단칸방 월세살이를 했다고 털어놨다. 또 어려운 집안을 일으켜세우고자 음악을 시작했지만 박진영의 인제.. https://v.daum.net/v/20200714153839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