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고(故) 최숙현 선수에게 가혹행위를 한 혐의를 뒤늦게 인정한 경북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팀의 김도환 선수가 공개 사과문을 냈다.
경주시체육회는 14일 김 선수가 손으로 쓴 사과문을 공개했다.
그는 사과문에서 "조사과정에서 김규봉 감.. https://v.daum.net/v/2020071416041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