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여성 의원들이 14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당사자의 인권 보호는 물론 재발 방지를 위해 서울시 차원의 진상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지난 9일 박 시장 사건이 불거진 후 민주당 여성 의원 명의로 입장이 나온 것은 처음이다.
이들은 이날 성명서를.. https://v.daum.net/v/20200714184602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