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기자] 집행유예 기간 중에 마약 투약을 한 한서희가 실형을 살게 될 지 여부가 7월말께 결정 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법조계 역시도 그의 실형 가능성을 높게 예상했다.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한서희는 새로운 마약 혐의로 재판을 앞두고 있다. 한서희가 7월 말 열리는 새로운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 받는다면 집행유예가 취소된다.(OSEN 단독 보도)
또한 한서희는 과거 집행이 유예된 징역 3년에 더해서 새로운 재판의 실형까지 살아야한다.
지난 10일 법무부 산하 보호관찰소는 지난 8일 한서희를 상대로 불시에 진행한 소변 검사 결과 마약 양성 반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현재 보호관찰소 측은 법원에 한서희의 마약 혐의 집행유예 판결 취소 신청을 한 상태로, 한서희는 관련 시설에 구금돼 향정신성 약물 관리법 위반 혐의로 사법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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