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홈 13경기 취소 땐 파장 커" ‘리얼돌’ 논란을 불러온 마네킹이 설치된 서울월드컵경기장 관중석의 모습. 연합뉴스
지난 5월 프로축구 K리그에서 발생한, 이른바 ‘리얼돌 사건’ 관련 FC 서울 구단이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 관리 권한을 가진 서울시설공단으로부터 ‘경고’ 처분을 받을 전망이다. 현재 규정상 사용허가 취소 처분을 내릴 수 있지만 사회적 파장 등을 고려한 것이다.
https://v.daum.net/v/20200715040904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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