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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얌 겨론해ll조회 90783l 44
이 글은 3년 전 (2020/7/3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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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에서도 잘사는 신도시에서 사교육 종사하는데 일부 맞는 말도 있네요
3년 전
NU''EST  IFNT NUE5T
음... 8학군 고등학교 때 얘기는 아니고 중학교 때 얘긴데 여기도 학폭 꽤 심하게 생겨서 전학간 애도 있었어요. 본문 댓처럼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 애도 하나 있었고,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쭉 정신 못 차리던 애들도 몇 있었고... 이상한 학부모들도 생각보다 널리고 널렸더라고요. 그래서 생활면에 관한 얘기는 좀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는데 학습면에서는 어쩔 수 없이 8학군, 혹은 그 근처라도 가는 게 맞는 것 같아요.
3년 전
물론 백퍼라고 할 순 없지만 가능성이 훨씬 높은건 맞죠
이제겨우 중학생인데 애들이 학교가는게 피곤하대요 선생한테 밉보이면 안되니까 연기를 해야해서 가기싫대요 그래서 학원이 더 좋고 사이버수업이 편하다고도 하더라고요 이런 상황인데 누굴 괴롭히겠습니까...

3년 전
ㅇㅈ
3년 전
백프로는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공감... 비싼동네 갈수록 매너있는 분들이 많았다는 배달원 후기도 있고.. 자라온 환경, 가정교육 등등 영향이 없을수가없죠
3년 전
보험이라는 말이 공감되네요
3년 전
이게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게, 학구열 높은 학군에 가면 소위 양아치?이런 애들을 이상하게 보는 분위기라 양아치들도 알아서 선 지키더라구요ㅋㅋ 아님 자기네들끼리 모여서 그러거나, 모범생같은 애들한테 해꼬지 하지는 않던데요
3년 전
저는 그냥 경기도 학교 다니고 동생이 서울 학교 다니는데 다 동의해요 사고방식도 틀리고 그냥 하나하나 아주 조그만거라도 다 차이가 나서
3년 전
근데 만약 서울권에서 사람들이 말하는 꼴통 학교를 간다면 그건... 저 위랑 반대로 너무 극단적으로 안좋더라고요
3년 전
슈퍼릿  리따이준
어느정도 동의
3년 전
8학군에서 학교 다녔는데 눈 높아지고 분위기도 달라요. 보통 재수는 기본으로 하고 삼수,사수도 많이 하는데 부모들은 교육에 투자하는 건 안 아까워해요
담임쌤이 10년 뒤에 만나도 동창들보다 뒤쳐지고 싶지 않으면 열심히 살라고 하셨죠...ㅎㅎㅎ(그래서 제가 삼수했습니당😂)

3년 전
빽녀 "걔네들이 날 보러오지"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돌아이의 법칙은 어디나 있지만 좀 공감해요
3년 전
다 인정이요..
3년 전
일리 있어요
3년 전
DREAMS  드림 드림 드림즈 !!
어느 정도는 동의
3년 전
지역차이를 많이 느껴서 너무 공감
3년 전
진짜...고등학교 강남 8학군인 자사고로 갔었는데 저는 고등학교가 제 인생을 바꾼거라고 해도 될만큼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ㅜㅜ아마 그냥 동네 일반고를 갔으면 이렇게 살고있지 못했을 것 같아요.. 단순히 공부 빡세게 하는 곳, 학구열높은곳만이 아닙니다. 저는 사귀는 친구, 학교 분위기, 관심사, 평소 태도, 돈쓰는 대상, 대화내용, 지식의 수준, 언어구사능력, 사용하는 어휘의 수준 등등 정말 여러 면에서 다르다는 것을 느꼈고 많이 배웠습니다.
3년 전
중학교 정말 별로였다가 고등학교는 유명한 곳 다녔는데 99프로 동감합니다
3년 전
강 승윤  내남자♥
22222
3년 전
3333
3년 전
학군 좋기로 유명한 동네에서 자랐는데 대학가서 동기들이랑 고등학교 얘기 하다가 진짜 너무 달라서 서로 충격받았어요ㅋㅋ 어릴때부터 친하던 동네 친구들이 다들 명문대 다니는것도 그렇고...
3년 전
저도 우스갯소리로 들은거긴 한데... 대치동(?) 날라리들은 학원갈건 다 가고 여가시간에 날라리짓(?) 을 한다.. 라믄서.. 어느정도 선이 있다는걸 말하는거같긴해요
3년 전
학군에 따라 환경이 달라지는거니 주변 인간관계나 경험하는 분위기 자체가 달라지는건 팩트..
3년 전
최소한 그래도 어긋나게는 자라지 않는 보험..
3년 전
맞아요 학군 안 좋은 고등학교 다니다가 대학교 진학하니까 확실히 동기들이 양아치스러운? 애들은 많이 없더라고요 저도 나중에 애 키우면 학벌 좋은 곳으로 보내고 싶어요
3년 전
일리 있는 말이라 생각해요. 공부는 아니더라도 삶에 열중하는 친구들이 주변에 있으면 자극받게 되니까요
3년 전
주변환경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

3년 전
저는 인정해요... 솔직히 학군에 따라서 학교 내 면학 분위기는 정말 달라요 저는 정말 소위말하는 치마바람 쎈 학군에서 학교를 나왔는데 초등학교때부터 어디학원이 좋고 과외선생님은 누가 좋고 전국대회 참가도 그때부터 하고 확실히 학문적 경험이 달랐어요 그리고 아무리 양아치같은 애들은 항상 있다고 해도 그런애들 수가 상대적으로 현저히 적었어요 그러다가 특목고 가면서 다른 지역 애들이야기도 듣게 됐는데 정말 상상이상이었어요 예를들어 양아치에들 삥(?)뜯는거 담배피고 폭력쓰는거 선생님한테 대드는거.. 솔직히 학생으로 지켜야할 선을 정말..... 그래서 저는 학군이 주는 주변 분위기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첨언하자면, 사촌동생도 소위 말하는 8학군인데 초등학생때부터 아이들이 보고 듣는게 달라요.. 자기 누나나 언니는 어느 중학교(뭐 국제중이라든지) 고등학교는 어디로 진학했고 목표대학은 어디다 진로는 무엇이고 미래에 어떤 모습을 살지 구체적이고 뚜렷한 목표의식이 있어요 공부를 못하더라도 주변 영향을 받아서 행동하기도하고... 솔직히 모든사람이 학군에 영향을 받는것은 아니지만 그 주변 분위기가 학생들에게 주는 영향은 정말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3년 전
반포에서 중고등학교 나왔는데 인정이요...
3년 전
중간에 서울대 지균 치는 댓글 뭔가요ㅋㅋㅋㅋㅋㅋㅋ 지균을 날로 먹는 건줄 아나보네...
3년 전
어느정도는 동의해요
3년 전
ICE BEAR  위베어베어스 막내
아주 틀린말 아니죠.. 8학군 분위기 좋긴 해요. 물론 소수가 학폭을 하긴 하지만 저는 좋았어요!
3년 전
강남 8학군 인정ㅎㅎ... 난 애들이 학폭을 진짜 한다는 사실에 굉장히 놀람..특히 고등학교 ㅋㅋㅋㅋ
3년 전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요.. 제가 공부 못해서 정말 안좋은 학교 나왔는데 애들 수준이 다르긴 하더라구요.. 선배들도 막 가오잡고 다니고.. 이상한 애들이 많긴 했음..
3년 전
불량한 애들이 어딜 가나 있기야 하겠지만 성적이나 조금 부족한 환경의 학교에서 다수라면 저런곳은 소수라고 말할 수 있죠..
3년 전
사람들이 많은 돈 써가며 몰려사는데에는 이유가 있겠죠 나도 저런 곳에서 살았으면 인생이 많이 달라졌으려나 궁금하네요.....
3년 전
대치 근처 학교 다녔는데 공감해요. 일진 그런 것도 없었고 어느 학년에 누가 학교 밖에서 담배피거나 해서 걸렸다고 하면 학교에 소문 쫙 퍼지고 날라리같은 애들 한심하게 보는 분위기였어요. 그런 한심한 짓 할 시간에 공부나 하지,, 이런 느낌
3년 전
시바견1호  멍멍
너무너무 맞는말....
3년 전
BTS_ARMY_  💜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꼭 8학군이 아니라도 면학 분위기 괜찮은 지역 꼭 가길 추천해요
3년 전
ㅇㅈ 중고등학교 8학군에서 나왔는데 다같이 공부하면서 으쌰으쌰하는 분위기에요
3년 전
ㅇㅈ 중고등학교 강남 8학군에 한번도 강남 벗어나본적없는데 애들 다 공부 이야기 하고 좀 논다 싶은 애들도 어느정도 선 지켜서 놀아요ㅌㅋㅋ그 논다 하는 애들도 다 대학갈려고 노력 많이 하고 진짜 면학분위기 중요해요
3년 전
미녀니  NU'EST♥
공감. 강남은 아니지만 교육열 높은 곳 학교다녓는데 소위 말하는 똥통?고등학교는 골목마다 그 골목에서 맞았던 애들 이름을 붙여놨더라구요 학생들끼리 저기는 민석골목 여기는 철수골목일케..
3년 전
m3m
굳이 강남 8학군, 목동 8학군 아니더라도 괜찮은 학군이면 확실히 일진 이런 것도 거의 없고 공부에 집중하는 거 같아요. 초등학교는 학군이 괜찮았어서 부임하는 교장마다 이렇게 분위기 좋고 평화로운 학교 처음봤다고 칭찬하기 바빳는데 중학교를 학군 안좋은 곳으로 갔더니 공부보단 다른 데에 신경쓰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고등학교를 다시 학군 좋은 데로 옮겼더니 일진짓하는 애들도 전혀 없었고, 공부하는 분위기였어서 편하게 다녔네요. 내신은 망했지만 학군 좋은 곳에 간 거 후회는 없어요.
3년 전
혹시 중학생 분들 보고 계시다면 고등학교 지원 하실 때 최소한 중점학교는 지원하세요..(서울의 경우 자공고/중점학교 칸 따로 있고, 제가 알기로 중점학교는 집 위치 상관없어요.)
제 동네 고등학교 정말 하나가 들어가면 셋이 나온다는 소문이 파다할 정도로 이상한 학교라 서울에 있는 과학중점학교 지원했었는데 정말 고등학교 졸업한 지금까지도 이런 학교가 있을까 싶을 정도에요. 그 동네도 굉장히 집 값 비싼 동네에 애들 대부분이 대치동 다닐 정도라 붙고 나서도 괜히 기 죽으면 어쩌지 싶었는데 그런거 하나 못 느끼고 과중 3년 내내 왕따 문제도 없었어요
개인적으로 그 당시에 서울에 살면서도 집도 가난하고 학원도 못 다녔어서 공부 잘 하는 애들은 확실히 뭐가 다르다~ 이런 얘기 되게 싫어했었는데 다녀보니까 확실히 다르긴 하더라고요

3년 전
좀 낮은 자사고 정도만돼도 분위기 완전 다름. 학교 수준 무시 못함
3년 전
국어교육과  이대휘 손동표 여환웅 +a
특목고입시학원 다녔을때 생각해보면 맞는 말인듯
3년 전
저도 명문고 나왔는데 진짜 가벼운 따돌림조차 없을 정도로 학교폭력이랑은 거리가 멀었어요
다들 공부하느라 바빠서 누굴 괴롭힐 생각도 없거니와, 싸움이 난다 하더라도 주로 쉬는시간에 조용히 좀 해달라는 언질 정도였지 .. 양아치같은 사람은 진짜 없었어요

3년 전
할무니  뭘봐
분위기가 중요하긴 해요
우리 학교는 공부 못하지만 기싸움 없이 서로서로 잘지내는 분위기라 왕따 없었고
전남친 학교는... 어마무시 했던걸로 기억나요
거의 영화에 나오는 수준... 범죄 폭력 등등 ㅜ

3년 전
예그리나  사랑하는 우리사이❣
어느정도는 맞말
3년 전
공감....
학군은 물론이고
비평준화 지역 입시도 그래요...

3년 전
나의 가역반응  신해경 첫 Ep
아무 생각없이 동네에 있는 고등학교 중 꼴등 겨우 면한 공립고등학교로 갔는데 왜 같은반 친구들이 사립고를 많이 택했는지 알거 같더라고요 동네에서 형편 넉넉한 학생들이 모이니 촌구석 시골 고등학교인데도 서울대 가는 학생이 나오는데 제가 다니던 학교는 서울대는커녕 부산대 가는 학생 한 명이 1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하고 지거국 입학하는 학생보다 경찰차 출동 횟수가 더 많았어요 시험 기간에 노래 틀고 떠드는건 기본이고 안 싸우면 다행일 정도로 면학 분위기가 엉망이었는데 수업 시간에 안 자고 공부하던 제가 특이한 취급 받았었죠
3년 전
서울에 있는 외고 나왔는데 좀 인정합니다 ㅎ
3년 전
우기련  연아
공감합니다
3년 전
특목고 9등급도 제 살길찾아 갑니다
3년 전
NCT 김오복  김정우
중학교 깡시골에서 다니다가 유명사립고 갔던 경험에 의하면 어느정도는 동의합니다..
3년 전
김뚀룡  커린인데용
뭔가 슬프지만 맞는말인것 같아요ㅜㅜ
3년 전
백프로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공감돼요 특히 111 진짜 분위기가 중요한 것 같은게 중딩때 놀던애들 저희 고등학교 오고 다 순한 맛 됐어요ㅋㅋㅋ
3년 전
Irish coffee  지조있게 소속사 하나만 팝니다
일진 이런거 떠나서 큰물에서 놀게하는게 진짜 사고방식을 다르게 하더라구요. 지방에서 나름 지역에서는 제일 큰 학교 다녔는데 서울에 본선 대회 나가서 보니까 다른애들이랑 저랑 쓴 글 내용차이가 고등학생과 대학생 같다고 느꼈어요. 대회 같은것도 제가 직접 찾아 혼자서 참가하는데 거기서 만난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학교측에서 정보같은것도 다 알려주고 이미 예전부터 다들 아는사이고 현타가 많이 오더라구요.
3년 전
오 이런 식으로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상황에 따라선 그게 나을 수도..
3년 전
세일러문S2  꾸기💜
무조건은 아니지만 얼추 맞는것 같아요...그나이때가 주변 친구들한테 영향을 정말 많이 받는 나이고 노는애들이 많은 학교일수록 그런애들때문에 학업에 신경을 못쓰게되고 자신감만 떨어질 수가 있죠...차라리 공부에만 신경이 집중되어있는 집단에 가면 그럴확률이 확실히 낮아질듯
3년 전
Sabrina Claudio  후린 기억속의 그대
오...
3년 전
솔직히 완전 공감됨 두 종류의 학교를 다 다녀봐선지 본문 다 받음
3년 전
So what  친추못봐요또륵
환경은 매우 중요해요.학군단에서 겪는 경험은 질적으로 좋고 다른곳보다 훨씬 안전할겁니다.
3년 전
부모님이 선생님이신데 외곽진곳에 있는 학교일수록 가정에서 방치된 아이들이 많고 중심에 있는 학교일수록 부모님들에 신경쓴다고도 하더라구요... 무슨 일이 생겨서 연락드렸을때 피드백이 빠른것도 한몫 하는것같아요ㅜ
3년 전
맞아요 위치도 영향을 많이 받더라고요
3년 전
주변 환경 중요해요
3년 전
소위 말하는 강남 8학군 그중에서도 가장 노른자땅에서 초중고 나왔는데 동의해요. 애들 태도부터가 다르고 선생님들이 수업준비에 쏟아붓는 노력도 다름. 그리고 일단 그 학교에 학생이 되면 선후배들 인맥이 끈끈하기 때문에 졸업하고서도 많은 도움이 되죠. 제 남동생도 영동고 들어갔는데 아주 만족하면서 잘 다니고 있어요.
3년 전
저도 목동에서 초등학교 다니다가 고학년 때 집안 사정으로 이사갔는데 이전 학교에서는 공부하고 방과후하고 학원이나 다니고 초딩들 다 순수했어요 똑똑하고 영악해봤자 동네 아파트 시세 얘기나 했고요 근데 전학가자마자 불량한 친구 만나고 같이 다니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손절하고 그애 중학생 언니가 방과후에 무리 이끌고 와서 얻어맞고 또다른 친구 언니 불러서 언니끼리 싸움 붙여서 해결하고... 목동학교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들 겪어서 멘탈 다 나가고 그랬던 기억이 생생하네용
3년 전
공감해요. 강남은 아니지만 학군 좋은 데서 학교다녔는데 다른 지역 사람들 말 들어보면 차이가 꽤 나는 것 같더라구요. 전체적인 분위기가 다른 느낌?
3년 전
일분 일초라도 함께 하지 않으면  그건 평생이 아니야
개인적으로 공감해요 학군 좋은데서 산 입장으로서 교우관계 아무런 문제없이 공부만 할 수 있었어요
3년 전
Vivienne  비비안
오 저는 중학교 뺑뺑이로 소위 말해서 좀 꼴통학교 다녔는데 진짜 선배들 중에 자주 소년원 들락날락 하시던 분도 계시고 중딩때부터 애들이 허세로 술담배하고 여자애들도 화장 진하고 응꼬치마에 규정도 빡세지 않아서 그게 당연했는데 교육열 빡센 사립중 나온 친구는 이 얘기 들으면 놀래더라구요. 오히려 자기학교에서는 짧은치마에 화장 진한애들을 애들이 기피하고 싫어해서 그러는 친구들 몇몇이 오히려 무시당하고 별로 영향력도 없었다 하더라구요. 그게 부러워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 글보니 딱 생각나네요.
3년 전
중학교, 고1 초반은 경기도 고등학교 다니다 2학기 때 8학군 내 학교로 전학갔었는데 확실히 분위기도 다르고 애들 자체가 매너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진리의 사바사인게 매너 있는 애들이 대다수긴 했지만 다른반 쫓아와서 주먹질하고 싸우던 애들도 있었어서... 하여튼 분위기가 정말 많이 다르긴 해요
3년 전
휴지통  와아아아ㅏㅏㅏ
맞는 말이죠
3년 전
완전 동의... 남동생이 성격이 조용하고 순해서 꼴통 중학교에서 완전 괴롭힘 당했는데 자사고 가고서는 비슷한 친구들이 몇명 있으니까 친구도 많이 생기고 괴롭힘도 안당했어요ㅜㅜ 일단 괴롭힘의 수가 훨씬 적다고 했어요! 저도 그래서 자식은 무조건 좋은 중,고등학교 보낼생각입니다!
3년 전
어느 정도 맞아요.. 저도 알바할 때 부자동네는 확실히 사람들이 여유가 있고 실수를 해도 온화하시지만,, 반대인 곳에서는 제가 실수를 하지 않았어도 항상 화가 나 있으시더라구오....ㅠ
3년 전
공부 잘하는 자율고 나왔는데 흔히 말하는 양아치? 일진이 아예 없었어요ㅋㅋㅋㅋㅋㅋ 진짜로 다 공부 하는 분위기이고 여기서 하위권인애들은 그냥 일반고갔어도 최소한 상위권 했을 친구들이였고, 누구 괴롭히는일 절대X.. 해봤자 여자애들 편갈라져서 좀 멀어지는 경우? 싸우는 경우? 싸워봤자 서로 뒷담화나하고 그 정도요ㅋㅋㅋㅋㅋㅋ 담배피고 술마시는것도 당연히 범법행위니 두둔하는거 절대 아니지만 그냥 쟤 스트레스 받아서 몰래 담배 핀다더라ᆞㆍ이런 카더라만 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질낮은 학생이 아예 없었음 대부분 잘 배워서인지 착하고 순했고 공부 열심히하는..
3년 전
반대로 남동생이 내신따겠다고 간 지역 일반고중에 소문 안좋은ㅠ 고등학교는 그냥 점심시간 지나면 담배냄새가 난다그러고.. ㅜㅜ 이얘기듣고 진짜 충격..
3년 전
솔직히 맞는말같아요..
3년 전
자두곰도리  만다꼬즈 BTS BoA
인정...
3년 전
학군 차이는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고등학교는 서울에서 괜찮다고 하는 학교 다녔는데 고등학교때 일진이 3년 내내 없었습니다ㅋㅋㅋ 학교에서 쪼는 분위기까진 아니었지만 열심히 공부하는 친구나 즐겁게 다니는 친구나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였고요 같은지역 중학교 다닐 때는 학폭, 학교간 집단패싸움이 시도때도 없었는데 말이죠..
3년 전
보고 자란 환경은 무시못해요 정말
3년 전
그래 내가 걔다 임마 월  그래 걔 세다 임마
진짜 주변 환경과 분위기 무시 못 해요... 공감가네요
3년 전
주변환경과 분위기 다 맞는말.. 특목고 나와서 좋은 대학 갔는데 다른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다른 세상 같다라고 느낀적도 있어요 양아치를 한심하게 보지 동경하지 않는다는게 제일 큰 차이같아요 그렇기에 학교에 소위 말하는 일진도 없고.
3년 전
저는 오히려 공부 잘하는 학교일수록 학교폭력이 심하더라고요... 공부 잘하는 친구가 괴롭히는 경우도 있었고, 아님 그런 친구를 등에 업고 남들 괴롭히는 걸 일삼는 친구가 있고. 케바케 인거 같아요
3년 전
내자식도 좋은곳 무조건보내야겟다ㅜㅜㅜ
3년 전
맞아요 ㅎㅎ 맞는말
3년 전
고등학교때 애들 오토바이끌고 학교다니고 학교안에서 술,담배하는 똥통학교 다니다가 강대가서 강남애들 만나고 대학가서 좋은 고등학교 나온 애들 만나서 고등학교 시절 얘기하니까 완전달라요 ㅋㅋ 원래부터 강남분이라면 공감 못하실수도있겠지만 저는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3년 전
제 친구중에는 아버지가 조폭인 친구도 있었는데 강남애들 부모님은 다 의사 검사 어느그룹 부회장... 좋은 외제차들이 널려있고.. 암튼 그런얘기듣는데 진짜 신세계였어여
3년 전
맞아요..저도 중학교는 시골에서 다니고 고등학교는 도단위 자율고 나왔는데 진짜 분위기부터가 달라요 중학교때는 학교에 양아치랑 가오잡는 선배들이 쎄고 쎘는데 고등학교 올라오니까 진짜 하나도 없고 왕따도 없고 면학분위기도 너무 좋더라구요
3년 전
김남준김석진민윤기정호석  박지민김태형전정국
정말 주변이 중요한 거 같아요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고 어떤 사람과 사귀느냐에 따라 영향을 받는 게 정말 다르니까요
3년 전
내가 최상이 되진 못할지언정 최악을 경험하지 않게 된다는게 크게 공감되네요 학구열이 강할수록 극악을 경험할 확률이 줄어들죠
3년 전
본문 인정합니다. +좋은 학군에서는 분위기나 마음가짐 인생을 보는 시각 등 배우는 게 많아지죠. 내신 실패할 수도 있지 않냐고 하시는데 대학 입학하는 것보다 장기적인 목표를 위해서는 정말 좋은 학군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마인드 자체를 바꿔주니까요. 그래서 저도 농어촌전형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가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는 질문에 학생이 굳은 의지가 있는 거 아니라면 비추합니다ㅜ
3년 전
맞아요 막상 내신 따기 쉬워서 간 곳도 본인이 집중 못하면 결국 정신적인 고통만 배로 받게 되는거니까요 특히 다른 사람들이 어떤 분위기냐에 따라 공부 패턴이 잘 바뀌는 분들은 학군 정말 중요해요
3년 전
므무뮤  🍒
와 진짜 그렇겠다..
3년 전
ㅇㅈ
3년 전
ㅇㅇ진짜루 학구열쎈곳은 애들삥뜯는양아치 아예 없었고 소위 수업때 허구헌날 자는 날라리 그런애들 선생들이 사람취급도 안해줬음 애들도 분위기흐린다고 잘 안껴줬던걸로 기억
3년 전
법의진명  LVLZ/刘昊然/张若昀
어느 정도 동감해요
3년 전
맞아요 공감공감
3년 전
별로인 중학교 다니다가 특목고갔는데 공감
3년 전
강남 8학군 중고등학교 나왔는데 다닌 학교마다 학폭사건 있었는데요...다른 곳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여기도 중학생들 여자애 뒤에 달고 오토바이 끌고 다니고 초딩이 길빵하고 중고딩 문신하고 그래요
3년 전
감석진  김아닙니다
저는 학교얘기는 아니고 동네 얘기긴한데 사람 사는 동네가 사람이 젊어질수록, 신식이나 가격대가 높아질수록 주변 사람들의 행동거지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사실 이사를 많이 다닌 편은 아니라서 확정 지어서 얘기할 순 없지만 전에 살던 동네는 동네 자체보다는 그곳에 사는 사람들때문에 너무 힘들었었거든요 알콜중독인 이웃, 폐지를 주워다 우리집 밑에 모아두는 이웃 등등.. 이사오고나서는 그런 이웃 한번도 못봤어요 지금 몇년 되어가는데도.. 전에 살던데 십몇년 살았던데라 정이 들법도 한데 진절머리나서 도망치듯 이사왔어요.
3년 전
확률적으로 대체로 그렇다고 생각은 됩니다 편견이라면 편견이겠지만 또 어찌보면 사람이란게 열악한 환경에서 부정적인 정서를 더 보이는 경향이 있는건 사실이니까요 글쓴이가 말한 것도 학군 좋음 아예 그런 부류가 없다가 아니라 있어도 본인들을 위해서라도 지키는 선이 있단 부분이 요점 같네요 물론 본인이 환경에 흔들리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상관 없겠지만...분위기 잘 타시는 분들은 어쩌면 미래에 큰 영향을 주는 요소가 될 수 있으니 신중히 고민해봐야 될 문제라고 봐요
3년 전
저는 강남 8학군은 아니지만 초, 중, 고 다 돈 많이 드는 사립나왔는데 한번도 경험한 적 없었어요. 다른학교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질낮은 애들 하나씩은 있더라구요. 공부를 못하는게 아니라 그냥 딱봐도 미래가보이는 애들이요. 뉴스에 비행청소년 범죄 이야기 나올만한 그런애들? 진짜로 그러더라고요. 범죄도 저지르고, 안저질러도 직업도 제대로 된 직업아니고요. 직업에 귀천은 없다지만 그래도 저는 벽은 있다고 생각해요. 진짜 자기 팔자 자기가 꼬는 애들 많아요
3년 전
고등학교쯤 전학가서 애들 수준보고 우울증 왔었습니다ㅋㅋ 괴롭힘 같은 건 없었고 잘 적응해서 잘 졸업하긴 했지만 일부 공감합니다.
3년 전
맞아요 사고나 일탈을 해도 선이 있어요
3년 전
어쩌다 좋은동네 태어나서, 어쩌다 학교에 잘 들어간 평범한 여학생이였습니다. 중학교도 사립이였는데 8학군 고등학교 들어가니 다르더군요. 같은 중,고 나온 날라리 학생이 있었는데 고등학교 올라가니 엄청 얌전해졌습니다. 끼리끼리라고 비슷한 애들끼리 노는데도 주위 분위기가 다르니 확실히 조용해지더라구요. 저도 중딩때 나름 찌질했는데 주위가 차분하고 워낙 학업에 충실한 대화만 하니까 고등학교가서 오히려 밝아졌습니다.
3년 전
WHIPLASH  not my tempo
꼭 8학군아니어도 그냥 비평준화된 지역에 제일 높은학교보내면 웬만큼 다 상식이있음ㅋㅋㅋ
3년 전
전 나름 공감... 나름 면학 분위기가 좋은 고등학교로 진학해서 졸업한지 한참 됐지만 저 스스로든 친구 관계든 유익한 게 많이 남은거 같아요
3년 전
내 경험으로 보아 이거 진짜 맞는말임..
3년 전
맞말이고 정말 인맥이 상상 초월하더라고요
3년 전
어느정도 공감.. 소위 말하는 노는 애들도 학원 다닐 거 다 다니고 공부하느라 그냥 지들끼리 뭉쳐놀지 누구를 괴롭히진 않아요 그럴 필요 자체를 못느끼는 느낌..? 그리고 분위기 자체가 양아치나 수업분위기 흐리는 애들을 되게 한심하게 봐서 적어도 학교안에선 조용하더라고요
3년 전
인정인정요
3년 전
맞말어렸을때 공부잘하고좋아했는데 친구잘못사귀고 일단 분위기가깽판이였음..
3년 전
아기토끼전정국  당근 옴뇸뇸
교육수준이 높으니 괴롭히고 싶은 마음이 없는게 아니라 아니라 ‘본인’을 위해 괴롭히지 않으니 어느정도 일리 있다고 봐요 본인 인생 망칠것처럼 괴롭히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ㅇㅇ
3년 전
맞말같애요
3년 전
라떼는 말이야  Latte is Horse
솔직히 반박 불가..
3년 전
동네치킨  양념은 페리카나
공감은 못하겠어요 겉으로 보이는 일진 무리가 없는 거지 학군 외 다른 학교들도 노는 아이들이 적은 학교는 많고 단순히 자식이 평범하니까 교육열 높은 학교에 보내면 안전하겠지 이러면 힘들어지는 건 거기서 버틸 아이 몫인데
3년 전
사실이에요 양아치도 없고 사실 공부못하면 천하게 보는 분위기 인데다가 입시에 영향갈까봐 학폭은 절대 절대 절대 안하려고 합니다..양아치 본적도 없어요
3년 전
포도하다  💜💙🖤
확실한 건 지켜야 할 것들이 있고 본인들 흠 생기지 않으려고 직접적인 가해는 하지 않아요 대놓고 왕따는 없지만 책 잡히기 애매한? 은따는 있는.... 은따가 낫다 이런 말은 아닙니다ㅜㅜ 아무튼 그런 분위기 교내에서 일진이라는 무리도 본 적 없고 어느정도 공감합니당
3년 전
초등학교 실습만 나갔는데도 저 생각했었어요 확실히 학군 좋은 곳이랑 안 좋은 곳이랑 교사를 대하는 태도나 학생들 수준이나 학교 자체의 분위기가 다르더라고요
3년 전
집에  보내줘
살아와보니 어느정도는 맞는 말 같음. 사회생활 아예 안 하거나 그냥 살던 곳에서 계속 살 거라면 몰라도.
3년 전
태화강이 내무덤  같이 갈래?
참고하겠습니다..
3년 전
힘들더라도 자사고 보내는 이유가 그거죵... 꿈이 큰 친구들 공부에 열정이 있는 친구들과 함께 10대를 보낸다는거
3년 전
좀 공감... 학교 다닐 때 일진이라는 개념자체가 아예 없는 학교 다녀서 그런가..
3년 전
이다워니  SF9 NCT WOOLLIM
저희 지역 내에서 좋은 학교 다녔는데 공감가요. 노는 애들 몇 명 있어도 학교 내에서 배척하고 오히려 힘든 친구들 도와주는 분위기였네요. 중학교 때 고등학교 타학교 간 친구 얘기들으면 컬쳐쇼크였어요. 물 흐리는 몇 명이 교장실 창문 깨고... 급식실에서 싸우고...
3년 전
이다워니  SF9 NCT WOOLLIM
대학가서도 어느 정도 맞더라구요... 이상한 놈 보존 법칙은 있지만 제 학교는 각 자 자기 이미지 관리하는데 친구네 학교는... 대놓고 꼽주고 뒷담까고 무리 형성해서 왕따시키고 중학교 시절이랑 바뀐 게 없더라구요
3년 전
어거스트_디  🎀BTS🎀
전 이거 진짜로 공감해요.....학군 좋은데서 학교다녔는데 일진이 없었음 전부 공부하는분위기
3년 전
이거 진짜 맞는 말 같아요 지역에서 아주 조금 더 공부 자잘하는 고등학교 갔는데 싸우는것도 별로 없고 다들 공부하는 분위기라서 좋았어요
3년 전
공감..ㅠㅠ 중학교 때 지역에서 알아주는 곳이었는데 심각한 비행은 없었음. 걍 술마시고 담배피더라도 즈그들끼리 얼마 마시지도 못 하고 어른 흉내나 내보는 정도? 싸워도 뒷담정도였는데. 고등학교 때 다른 지역으로 학교 갔었는데 술마시고 담배피는 거 그냥 다 어린날의 치기다 생각해도 왕따랑 괴롭히는 게 감당이 안 될 지경이었음 삥 뜯는거 노래방 시간 뜯는 거 오만 거 다 있었음... 싸우면 주변 동네 언니 오빠들 다 부르고.. 보험이고 공부를 잘 하고 못 하고는 그 다음이고. 그 지역 애들 분위기가 중요함.
3년 전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3년 전
일부 맞말 그렇다고 거기 사람들이 전부 인성 좋은 건 ㄴㄴ 속내를 드러내지 않을뿐 ㅇ
3년 전
저도 공감합니다
3년 전
펭-하  ‘펭수 하이’라는뜻
학군 좋다는 곳에서 아이들 가르치면서
항상 느낍니다
학군 왜 따지는 건지....
학부모님들 태도부터 달라요 보증수표는 아니라도 보험은 된다는 말 공감합니다

3년 전
꼴통중 다니다가 평범한 일반고 갔는데도 느꼈어요...
3년 전
에... 전 광역시에서 제일 잘 사는 신도시에 살았고 지역에서 10위권 내에 들던 학교다녔지만 인격적인 무시 장난 아니였어요... 특히 공부 못한다거나 학원 안다니는거, 사소한 가방, 신발같은 거로도 엄청 무시했구요... 때리는 것만이 학폭은 아니죠. 왕따당하던 애가 자살시도했다가 다음날 붙은 별명이 투신녀였어요...
3년 전
그리고 결국 중이 떠나라는 식의, 결코 근본적인 해결법은 되지 못하는데 이걸 다들 공감하고 있으니 현실이 참 씁쓸하네요...
3년 전
공감합니다
글의 의도는 알겠으나 결국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죠..
모든 아이들에게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권리가 있고, 계속해서 그런 방향으로 사회는 나아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3년 전
극공감...꼴통중에서 서울은 아니지만 잘 보내는 고닥교 왔는데 심하게 느끼는 중..
3년 전
인정합니다
3년 전
공감... 분위기 좋은 고등학교 가고싶었는데 전학이라서 선택권 없었던 거 진짜 아직도 아쉬움
3년 전
하긴 분위기가 중요하긴 하죠...
3년 전
솔직히 공감하는 부분이라 무슨 말 하는지 알 것 같아요..
3년 전
제가 다니던 중학교도 새로 지어진 아파트 안에 생긴거고 강남이 버스로 5분거리인 바로 옆에있던 지역이라 그 때 당시 강남에서 많이들 이사오는 분위기였는데 확실히 양아치같은 애들은 거의 없고 놀더라도 좀 흔히 말하는 '착한 일진'느낌인 애들만 있었어요
근데 학교 여자애들은 저포함 거의 다 그 아파트나 그 주변아파트에 살았었는데 남자애들중 절반은 그 학교 옆동네(비교적 잘살진 못하는 동네였음)에서 왔었는데 신기하게도 남자애들은 막나가는 애들 많았음요.. 그냥 구구절절 다 떠나서 어디 동네에서 오고 자랐냐에 따라 분위기나 애들 노는 질?이 확실히 달라요 고등학교는 예고나와서 특성상 다양한 지역레서 온거라 그런지 이런 부분에서 더더욱 확실히 느꼈었슴다

3년 전
인피니트 HOYA  인피니트내남자들워더
너무 적나라하고 불편한 사실이라 거부감 들 수도 있겠지만 어느 정도 맞는 말이긴 합니다... 약간 극단적?으로 써놓긴 하셨지만 말씀하시고자 하는 부분은 충분히 이해했네요. ‘분위기’ 진짜 중요합니다...
3년 전
졸업하고보니 맞는말같네요..
3년 전
괴롭힘빼고는 다맞는말
3년 전
공부잘하면 뱀머리가 나음
3년 전
그냥 웬만해서는 누구에게나 강남학군이 낫죠
가고싶다고 아무나 가나요..

3년 전
donut  ?
진짜 인정해요 학교 애들 수준이 앞으로 인생 살아가는 기초 생각을 바꿔요
3년 전
Fruit-tella  하이라이트 옹성우
요약 4는 공감가네요
3년 전
GOLDEN STATE WORRIORS  최고의 팀
고등학교 좋은동네로 다녔는데 애들이 착하고 순하긴했어요 다들 예의있고
3년 전
중학교 1학년까지 강북에 있었고 나머지는 8학군에서 다 나왔고 그 안에서 이사도 많이 다녀봤습니다. 소위 말하는 중위값이 다른건 인정합니다. 근데 흔히들 '비행 청소년'이 하는 짓을 하는 애들의 비율이 적을 뿐이지, 집단 안에서의 서열질, 외모평가, 언어적 학교폭력은 8학군 안에서도 다 있어요. 다시 말해 심성이 못되고 약은 애들은 여기도 정말 많습니다. 애들 수준의 중위값이 다른건 인정해요. 근데 결국 본인 아이가 어떤 분위기의 어떤 학교에서, 어떤 분위기의 학년에서 어떤 애들이 있는 학급에 들어가 어떤 애들과 부딪힐지는 정말 케바케고 운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래서 강북에 있을때보다 8학군에 와서 더 힘든 시절을 보냈거든요.
3년 전
一博  EOEO
강남 8학군에서 소위 말하는 대치키드로 자랐는데 어느 정도 공감은 해요. 아무래도 대학도 비슷한 루트로 가다보니 처음 대학 가서도 통성명 할 때도 같은 지역 친구들이 꽤 많더라구요. 의도한건 아니었지만 사는 곳도 비슷하고해서 학년 올라가도 계속 같이 다녀요
3년 전
김재원일수도있고  아닐수도있습니다
굳이 8학군까지 안가도 비평준화 중상위학교 정도만 가도 ㄱㅊ아요 지금 비평준화 중상위학교 다니고 있는데 중딩때랑 애들 질이 확실히 다르긴 하더라규용
3년 전
공감,, 은 하는데 강남 8학군에 초중고 다 다녀본 결과 어디서든 악질적인 애들은 꼭 있더라구요. 물론 글에서 말하는 만큼의 애들은 아닐 수는 있지만 꼭 신기하게 그런 악질적인 애들은 부모 돈으로 해결하던 게 신기했어요 ㅎㅎ
3년 전
어느정도 인정... 아버지 일때문에 시골 중학교 잠시 다닌 적 있는데 반에서 소주까고 뺨따귀 때리고 난리 부르스였음... 서울 잘사는 동네는 확실히 애들이 좀 덜 그러는 느낌이 있었음 (물론 사바사 지바지 교바교임을 강조함!!)
3년 전
우린이미전설이야  ❤️EXO❤️
저는 매우 공감해요... 강남 8학군에서 공부하진 않았지만 어느 정도 공부 하는 고등학교 갔는데 애들의 그 선이 있어요. 당연히 못된 애들도 있지만 그걸 숨길 줄도 아는 느낌?
3년 전
초중고 다 대치동에서 나오고 강남 8학군에서 자라서 비교는 못하지만 항상 만족하고 다녔던 거 생각하면 그런 거 같아요 주변 친구들 보면서 자극도 많이 받고.... 댓글에 보이는 몇몇 차별들도 저는 못 느끼면서 살았어요 학군 좋은 신도시도 강남 쪽이랑은 차이가 있나 봐요.. 학업 분위기 말고도 주변 친구들 때문이라도 올만한 가치 충분한 거 같아요
3년 전
이거 맞는 거 같은게 평범한 동네(?에서 살다가 교육열 높은 동네로 이사갔는데 수업 분위기는 물론이고 학교폭력 수위자체도 전 동네가 비교도 안되게 심했던 거였어요 학교폭력 뿐만아니라 애들 질도..
3년 전
공감x
3년 전
glorypath_xx  뉴이스트 사랑해
공부 잘하는데로 간다고 집에서 한시간 떨어진 동네로 갔는데 우리 고등학교 일진 전혀 없었고, 정말 수업 분위기 좋았고.. 뭔가 학교 분위기가 되게 목표지향적이라고 해야하나..? 나쁘다는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다 으쌰으쌰하는 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인정합니다
3년 전
공감해요ㅠㅠ꼭 강남이 아니고 지방에서라도 면학분위기 좋고 학구열 높은 지역에서 학교 다니면 그럴.. 확률이 좀 줄어드는것같아요...
3년 전
어딜가나 몰려다니는 무리는 있겠지만 솔직히 그게 문제가 아니라 애들이 보고 자라는 시야 자체가 달라짐 목표의식이 있는 애들 보고 자라면 자연스레 분위기에라도 묻어가서 기본적인 노력의 디폴트가 올라감
3년 전
공감
3년 전
JentleJennie  🦋
ㅇㅈ 부촌 키즈카페에서 알바 했었는데 애기들이 인사도 예쁘게 잘하고 노는데도 큰 소리 안내고 차분하게 블럭 쌓으면서 놀더라구요... 한 두명만 그러는게 아니라 진짜 오는 애기들 다 가정교육 잘 받은 티 엄청 났어요
3년 전
솔직히 조금 동의해요. 지방익이지만 그래도 좀 평범하게 지내던 동네 학교 다닐때는 그렇게 크게 왕따문제는 없었는데 가정환경 안 좋은 동네로 이사오면서 전학한 학교는 엄청 심하더라구요.. 담배는 물론이고 학교폭력까지 실제로 보는건 처음이었어요
3년 전
쁘리?  쁘리? 쁘리!
강북에서 초중고를 나와서 강남8학군은 아예 다른 세계 얘기라 공감도 반박도 못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어느정도 공감을 하는데에는 이유가 있겠죠..
3년 전
서울까지는 아니고 지방 사립 중 고 나왔는데, 공감이에요...... 학군차이라기 보다 면학분위기 차이가 큰듯...친구들 다 자기 할일 명확히 알고 해요...
3년 전
8학군 출신인데 정말 공감해요.. 그정도로 엇나가는 애들은 이미 자퇴하고 없어요...
3년 전
Poet Artist  나의 시인 나의 아티스트
공감해요 저도 사립초등학교나오고 학군 좋은 곳에서 중고등학교 졸업했는데 대학교 오고 나니까 학업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다른 차이도 크다는걸 알게됐어요.. 저는 사실 뉴스에 나오는 학교폭력을 한번도 목격한 적도 없어서 영화 드라마에서 과장되게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3년 전
8학군에서 초중고 나왔는데 주변 친구들도 다 잘되었고 저도 잘 된 측에 속한다면 속하고있어요 하지만 학교다닐 때 공부에 대한 압박이 커서 학교 끝나고 피씨방 가는 것이 엄청 큰 일탈이었어요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무서운 친구들도 다른 학교보단 훨씬 없었네요
3년 전
저도 공감해요 시골에 살아서 집 근처 중학교 하나 밖에 없어고 거기는 별의 별 애들이 다 모였거든요 일진이나 애들 괴롭히는 못된 애들 많았어요 근데 고등학교 성적 높은 곳 가니까 일진 그런 거 없었어요
3년 전
무조건은 아님. 거기가서도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알아서 해야지. 아는애보면 학비만 몇천하는 사립학교 나와서 음 딱히...
3년 전
동의하는 부분도 있지만 결국 개인이 잘 해야해요. 전 지방에 사는데 다들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여 공무원 합격하고 대기업 들어가요. 지역이 분위기와 인맥이 영행은 줄 수 있지만 개인의 의지와 노력 무시 못해요
3년 전
맞는말이에요 강남8학군까지는 아니어도 지역에서 공부 좀 한다는 학교가면 소위 일진짓 하는애들이 없어요 다들 한심하다고 생각해서
3년 전
민애옹지구뿌신다  BTS옆엔ARMY
솔직히 제목은 좀 그렇지만 어느정도 맞는 말이에요
3년 전
지방 비평준화 제일 높은 학교갔는데 진짜 고등학교3년 편하게 다녔어요ㅋㅋ 왕따? 사건도 일학년때난 한두번 희미하게 있었는데 자정작용으로 가해자들 찌그러져서 학교 생활하고.. 술담배 사건0.. 우리학교 최고의 일탈은 떡볶이 시켜서 건물뒷편에서 몰래 먹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저랑 똑같네요ㅋ 저도 비평준화 고등학교 나왔었는데 다니는 내내 마음이 너무 편했어요. 중학교랑 차이가...ㅋ
3년 전
Hide_on_bush  T1 Faker
강남 8학군까진 아니지만 부모님이 뱀의 머리보단 용의 꼬리가 되어라라는 마인드셔서 고민하다가 타지역 사립고 붙어서 갔는데 제 인생에서 가장..은 아니고 한 3~4번째로 잘 한 선택같아요. 성격이 극소심+쫄보+겁쟁이인데 학교가서 무난히 친구 잘 만나고 잘 지내다 졸업했습니다. 안 좋은 일들로 분위기 흐리는 사람없이 동급생을 무서워하지 않을 수 있던 평화로운 학교생활이었어요.
3년 전
아 진짜.. 완전 동의요!! 제 상황이랑 많이 비슷했던거 같아요ㅎㅎ
3년 전
새코  윤오야 사랑해
자사고 나왔는데 꼭 저런것도 아니예요 오히려 똑똑한애들이 더 영악하게 애들 괴롭혀요ㅋㅋㅋ 제 룸메는 학폭땜에 우울증으로 정신과까지 다녔습니다.... 아예 없는것도 아니에요
3년 전
새코  윤오야 사랑해
동기들 보면서 인성 파탄난애들이 의대, 경찰대, 사관학교 등등 턱턱 붙는걸 보면서 한숨만 나왔네요 정말
3년 전
린디  💕
이쪽에서 학교 나왔는데 이 글 어느정도 동의하긴 하는데 영악하게 만만한애들 괴롭히는 애들도 많이봤어요
3년 전
언더더씨  뽀글뽀글~
완전 공감
3년 전
장동우(31)  30개월
꼭 강남 8학군은 아니지만 동네 분위기라는게 있죠
좋은 동네일 수록 질 낮은 애들이 적고 그들이 다수가 아니기 때문에 주도권 잡고 분위기 흐릴 가능성이 낮죠

3년 전
ㅇㅈ 분당, 송파에서 학창 시절 보냈던 사람으로써 일단 반 분위기가 개판이지는 않음. 수업 시간에 물론 수업 안듣고 노는 애들도 있지만 그렇게 인성 나쁜 애들도 없었고 그냥 서로서로 엮이지 않은 채로 잘 지냄
3년 전
에프엑스 빅토리아  GGShineeFxExoRV
아버지 직장때문에 안좋은 학군에서 초중 다니고 질낮은 괴롭힘 진짜 많이 당했어요 그러다가 좋은 학군으로 고등학교 갔는데 애들이 천사같아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학군 중요해요
3년 전
아 조금 동의하는게 지방에있는 일반고나와서 대학 좋은곳갔는데 주변사람들의 인성이 다릅니다..고등학생때는 진짜 노답인애들 많았는데 지금은 과에 한명있을까말까라 교육이 중요하구나 싶었어요..
3년 전
육룡이나르샤  10월5일 첫방송
강남 8학군이 아니더라도 비평준화지역 인문계 보내는것도 좋습니다
3년 전
푸르댕댕  시퍼러타
무조건은 아닌 거 알지만 평범하게 학창시절을 보낼 확률이 높아지는건 맞음
3년 전
자사고 나왔는데 공감못해요
3년 전
거즘 맞는 말인듯 하네요
3년 전
초중고 목동에서 나오고 지금도 계속 거주중인데 진짜 공감되요. 다른 구에서 과외하는데 바로 옆 구인데도 애들 생각하는거나 부모님 마인드부터 달라요... 과외생이 저희 동생이랑 같은 나이인데 대학라인 생각하는 것 부터가 달라요
3년 전
진짜 공감
3년 전
진짜 맞는 말이에요
3년 전
  자꾸 그 때로 또 되감기 돼
공감해요
3년 전
아주 아주 동의합니다!!! 학교를 서울에서도 다녀보고 서울은 아니지만 나름 수도권이라고 불리는 곳에서도 다녀봤는데 수업 분위기부터가 많이 ㄷ다르고 끼리끼리 분위기도 아니어서 왕따라는 개념이 아예 없었습니다
3년 전
그런 광경을 못봐서 그런가.. 모르겠네...
3년 전
인성차이가 반박불가
3년 전
ㅋㅋ이거 진짜 자칫하면 딱 물 안좋은 동네에서 자라서 고생했다는 식의 책임전가가 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좋은데 가지그랬어 이런 식으로요... 보면 볼수록 이걸 따라가는게 이해가 안돼요....
3년 전
솔직히 공감해요. 어디나 노는 학생들은 있지만 비율에 차이가 있어서 선 넘는 짓은 상대적으로 덜 합니다. 둘다 다녀봐서 알아요. 게다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도 표출하는 학생들의 수가 확실히 적고 오히려 질낮은 행동하던 학생들이 학년 올라가고 입시가 가까워질수록 도움이 안되니까 돌리는 경우도 있었어요.
3년 전
맞는 것 같음
3년 전
솔직히 맞음.. 학군 좋은 동네 애들 많은 곳 알바하면 실감함ㅋㅋ 모든 애들이 착한 건 아니지만 대부분이 순수하고 착함 분위기나 사람 대하는 자체가 다름
3년 전
부에서 나오는 여유가 진짜 있긴 하더라구요
3년 전
Darling  아름다운 밤의표정 •᷄ɞ•᷅
비평준화지역에서 살아서그런지 어느정도 공감ㅇㅇ 고등학교를 성적에 맞춰갔는데, 고등학교마다 면학 분위기 다다름, 괴롭히는 방법 다름, 노는방법 다름 ㅇㅇ 물론 어디에나 양아치도 있고 이상한애도 있지만, 그 중에서도 다 종류가다르다고생각함 ㅎ.. 특히 사회성이 약간 떨어질수록 치열하게 성적 따지고 공부하는 애들 속에 있는게 나음
3년 전
학교 분위기 절대 무시못하죠 완전 공감
3년 전
도레싱  밥떵딘이의 도레싱 최애는 마데
일리 있는 말이란 생각...
3년 전
비평준 지역이어서 겪기도 하고 듣기도 했는데 낮은 학교는 영어 듣기 때 떠들어서 진행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더라구요
3년 전
맞는 말인거 같아서 더 슬프다
3년 전
22
2년 전
망고요구르트  얄루~~~~
솔직히 맞는것같아요 어릴때 좀 안좋은 초등학교였는데 진짜 애들 돌아가면서 왕따시키고 양아치짓하는거 너무 무서웠어요
3년 전
맞아요 고등학교를 학구열 치열한 곳으로 갔었는데 소위 말하는 일진들도 반에 한두명 있을까 말까고 걔네가 오히려 공부 하는 다수의 아이들 눈치 봤던 기억이...
3년 전
왤케 슬퍼지냐
3년 전
코레일  한국철도공사
고등학교에 좀 질 나쁜 애들 많았었는데... 초중 평탄하게 살다가 멘탈 많이 갈렸었어요 그리고 대학 가서 숨통 트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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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먹다가 송바오 보이니까 벌떡 일어나는 후이바오12 네가 꽃이 되었 7:59 14836 7
버츄얼아이돌의 치명적인 단점(feat. 플레이브) 참섭 7:58 337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