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엄마랑 밥먹다 울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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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기왔어?]

아 뭐야 눈물 나...

[향하다]

호에레유ㅠㅠㅜ뭉클눈물좌라락임 지금

[FTIsland]

비상

[토레티뿅]

아눈물남...뭔지알것같아요ㅠㅠ

[티모시샬라메]

이 글을 보는 나도 울고있음ㅠㅠㅠ

[베르나르다 알바]

따뜻하다

[유아조]

앞으로 더 사랑받고 사랑줄수있는 행복한 사람이 될거야 그니까 조그이나마 더 행복하고 더 즐겁자 더 맛있는것도 많이먹구! 재밌는것도 봐

[쾅야로걸어갓]

나도 눈물나ㅜㅜ행복해라

[세친구들아미안해팍풋볼]

2년전 글인데 잘 지내시나요?
눈물이 또르륵 .. 어디서 뭘 하든 행복하세여 🤍

[튤링]

ㅠㅠ

[체리쒸]

저도 어릴때부터 엄마의 손길 없이 거의 자랐는데 친구집에 갔을때 친구어머니께서 같이 따스하게 챙겨주시는데 속으로 약간 울컥했어요..그 뭐랄까..엄마들한테서만 나오는 그 따뜻함이 있잖아요..그게 너무 그리워서 그랬나봐요

[sssjjjj]

나는 왜울어...

[검흰]

아구 딸램방구 ㅠㅠ

[하다라]

ㅜㅜ

[가모라]

아 읽으면서 눈물났어요 진짜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달토낑]

잘지내나요 꼭 행복하길ㅜㅜ

[동그리똥]

잘지내실바래용ㅎㅎ

[라리롱]

ㅜㅜㅜㅜ저도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주변에서 비슷한 성격이나 행동을 하시는 어르신을 보면 무조건 생각나요
다 그런거죠 뭐ㅜㅜㅜㅜㅜ외로움이 조금이나마 채워졌음 좋겠고 남친 가족분들에게 위로 많이 받으면서 행복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