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의 한 빌라에서 술에 취한 여성이 10살 딸을 때리고 목을 조르는 등 학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피해 아동은 집에서 맨발로 나와 편의점으로 도망쳤는데, 주위 사람들에게 '엄마에게 맞았다'며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하혜빈 기자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807205617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