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정민 기자]
먹방 유튜버 나름이 악성 댓글에 직접 댓글을 남겨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유튜버 나름은 지난 8월 6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나름TV' 채널에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나름은 최근 불거진 유튜브 '뒷광고' 논란에 대해 “시청자분들께 실망감을 안겨드린 점 반성하고 사과한다”고 고개 숙였다.
그러면서 “제가 제일 잘 보여야 하는 존재라고 항상 답변을 해왔다. 여러분들께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광고임을 숨기고, 광고 고지는 더보기란에 숨기는 등 편법을 사용하여 어리석은 행동을 했다”고 '뒷광고'를 인정했다.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609&aid=000031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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