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 출신…” AOA 설현이 맡은 '배역'에 난리 났다

'민아 괴롭힘' 사건에 따라 폭로된 설현

앞서 설현이 맡은 역할은 경찰…누리꾼들 갑론을박

AOA 출신 민아가 AOA 멤버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비난한 가운데 설현이 맡게 된 배역이 논란이다.

지난 2월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설현은 하반기 방송될 tvN 드라마 '낮과 밤'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설현은 서울지방경찰청 특수팀 경위 공혜원을 맡는다. 수사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집착하는 역할이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560457

[YOU AND I AND WE]

그저 방관자이기만 했다면 민아가 저렇게까지 말했을리는 없다고생각해요. 게다가 힘들어서 죽을려고 시도까지 한 상황에서요. 어떻게되도 상관없다는 무책임한말이 얼마나 상처인지 모르시는분 많으시네여..피해자입장에서보면 가만있는것보다 더상처에여ㅜㅠ

[예를 들면 콩먹는콩벌레]

다른 건 다 재껴두더라도 저 배역에 몰입은 안 되겠네요 확실히

[우ㄹi지훈이]

현실에선 가해잔데 경찰을 연기한다구요?

[lthing]

쉴드 좀 그만 하세요ㅜ피해자가 오죽하면 그랬을까 저 드라마 원작 참 좋아했는데 드라마 절대 안볼거예요

[백 인 호]

방관자나 가해자나.. 정도만 다를뿐 똑같아요 애초에 방관하지않고 도와줬더라면 죽으려는 시도도 안하고 그렇게 긴 시간동안 고통 안받았겠죠

[누구나비밀은있다]

그냥 설현님이 일에 엮인이든 아니든 경찰이라는 역할에 몰입이 안될꺼같네용

[김쿵야]

어 음...

[0_0__]

가해자출신이라니....음 ㅠㅠ

[hagi52]

자기도 모르게 누구나 가해자도 방관자도 다 될수있죠
현재가 중요가 제일 우선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