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싹쓰리' 열풍을 일으키며 '부캐' 린다G로 화제를 모은 이효리가 일상공개 리얼리티 예능으로 컴백한다.
이효리는 올 하반기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되는 일상공개 리얼리티 예능에 출연해 자신의 진솔한 모습을 팬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일상공개인만큼 남편이자 작곡가 이상순과 그의 평소 절친들도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싹쓰리' 활동 이후 엄정화 제시 화사 등과 예고한 '환불 원정대' 준비과정까지 화면에 등장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직 제목이 확정되지 않은 이 예능은 기존 방송이 아닌 디지털 플랫폼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카카오M이 준비중인 카카오톡 기반의 새로운 동영상 플랫폼에서 처음 공개된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081013364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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