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이다윗과 그룹 베리굿 조현이 영화 ‘최면’(최재훈 감독)으로 만난다.
11일 한 영화 관계자는 “이다윗과 조현이 대학교를 배경으로 최면을 소재로 한 공포 스릴러물 ‘최면’의 두 주인공으로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절친한 친구이자 지략가 이호진으로 눈도장을 찍은 이다윗은 현재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SF8’의 ‘일주일 만에 사랑할 순 없다’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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