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진흥위원회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테넷' 유료 시사회 계획에 제동을 걸었다. 유료 시사회는 영화할인권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공문을 각 극장들과 배급사에 긴급 발송했다.
14일 영화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영진위는 CGV를 비롯한 극장들과 각 배급사들에 "코로나19 극복, 2차 영화관 입장료 할인권 지원사업' 할인 적용 관련 사항 안내 및 협조 요청'이란 제목으로 공문을 발송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081416080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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