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승훈 기자] 데뷔 12주년을 맞이한 아이유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특집 편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한 가운데, 제작진들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9일 오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김해룡 PD는 OSEN에 "높은 시청률을 기대하지 않았는데 서울 시청률은 4% 가까이 나왔다고 하더라. 제작진, 아이유의 의도와 시청자들의 마음이 잘 부합해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결과 전국기준 시청률 2.2%를 기록했다. 전주 방송분이 0.7%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약 3배가 상승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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