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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SAEll조회 14474l 6
이 글은 3년 전 (2020/9/2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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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엄마를 가진 분들은 축복받으신 거에요 다 저렇지는 않습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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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29]  도민준, 백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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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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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엄..감동 조금 와장창..
3년 전
111111~~~~~
3년 전
 
박지민 (26)  넌 내 푸른 곰팡이
👏
3년 전
어쩌면우주의섭리  그냥 그랬던 거야
엄마아앙항 ㅠㅜㅠㅠ
3년 전
😢
3년 전
💯
3년 전
일단 저희집은 2번은 해당이 안되네요...
온 가족이 케이크 별로 안좋아해서 집안 어른들 생신때만 먹어요
그것도 서로 작은거 먹겠다고 해서

3년 전
연준아수빈하자  수빈이는 하기 싫대
그 말이 아니비당,,,!!
3년 전
윤오는 재현  태연, NCT
222 케이크가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도 먹고 싶은 음식 자녀들에게 양보한다는 의미 같ㅇㅡㄴ데요...!
3년 전
꼭 모두 해당돼야 엄마가 아닌건 아니죠!! 우리 엄마도 해당안되는거 몇개 있지만 엄마 사랑해요❤️
3년 전
💯
3년 전
아이 키워보니까 엄마가 속상하거나 행복하거나 하는 감정들은 공유하는 게 좋더라구요
3년 전
모모모모  뭐뭐뭐뭐
너무 좋은 말이네요
3년 전
구정모구  데덴네!
2주 전 댓인데 눈물나네요ㅠㅜㅠㅜㅠ
3년 전
아 ,, 회사인데 ㅠㅠ 울거같아서 못보겠어요 ㅠㅠㅠ,, 엄마 못난딸이라 미안하고 정말 사랑해 ㅠㅠㅠㅠㅠ
3년 전
이런글 볼때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엄마한테 미안하고 그러다가도 어릴때 개 패듯이 맞고 욕먹고 방치 당하고 방임 당한거 생각하면 글쎄... 무한의 굴레에 빠져서 내가 잘 못된건가 하면서 자책하게됨
3년 전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네요.지금이라도 잘해야지
3년 전
와 진심 회사에서 눈물 찔끔... 전엔 몰랐는데 내 나이만큼 엄마가 나이 드신다는 게 요새 넘 실감나요 슬퍼요 그걸 보는 게
3년 전
아 예..
3년 전
미소의 세상  빠삐뿌뻬뽀
ㅋㅋ
3년 전
트최귀 김도현  도현짱짱123
어제 봤는데 또 보고 싶은 울 엄마...
3년 전
제 경험상 모든 엄마가 저렇지는 않더라구요
3년 전
ㅜㅜㅜㅜ
3년 전
우리 엄마도 저랬을 까...
3년 전
저희 엄마보면 혼자 저 키우느라 너무 애쓰셔서
미안하고 죄송하고 감사해요... 그래서인지 저는 자식을 낳을 마음도 용기도 없는거같아요...

3년 전
빨리 돈벌어서 효도해야지 으아아앙어ㅓㅇㅇ
3년 전
장동우(31)  30개월
케이크 빼곤 공감...ㅋㅋㅋ
3년 전
아기 키우는 엄마다보니 더 공감가면서
항상 엄마 생각하면 맘이 아프네요..

3년 전
예쁘지훈  LOVELY WOOZI
여태 알고 있거나 느낀 것들인데 그럼에도 반감이 드네요 불행하게도 가족을 용서하지 못한 이유겠죠
3년 전
케이크도 엄마가 자신의 욕심을 포기하고 자식에게 내어준 것에 대한 하나의 대표적인 예시라고 생각하기에 전부 공감하고 우리 엄마 너무 사랑합니다 ㅜㅜㅜ
3년 전
자신이 가진 걸 다 주고도 그 전부가 부족해서 미안하다는 엄마라서 엄마한테 내가 미안해라고 했을 때 네가 뭐가 미안해 엄마가 미안하지 라고 대답하는 게 항상 슬펐어요 ㅜㅜ
3년 전
다른건 모르겠고 7번은 아님 ㅋㅋㅋ
맨날 자장가불러주다가 먼저 자는 울엄마...

3년 전
부모님 사랑합니다.... 흑흑
3년 전
퍼너머넌  사랑해요
엄마 사랑해용
3년 전
케이크가 잔짜 “케이크” 를 말하는게 아니라 자신도 먹고싶은게 있지만 자식을 위해 내어준다는 그런 표현 아닌가유
3년 전
엄마 사랑해
3년 전
힝..... 엄마 사랑해요❤️
3년 전
엄마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행!!
3년 전
@_chowoodz  🧡💙
사랑해 엄마
3년 전
우리엄마는 다 말로 표현함ㅋㅋㅋ
3년 전
모든 엄마는 아님
3년 전
우와 감동이다 이러면서 내리다가 댓글 보자마자 와장창 깼네요 굳이 이것마저 옳고 그름의 잣대를 디미는 게 참 씁쓸해요 모든 사람이 획일화 되어있진 않겠죠 당연히
3년 전
구정모구  데덴네!
눈물나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엄마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ㅜㅜㅠ
3년 전
LiLi  쎄이외쳐
제가 애기였을때 사별하고 혼자서 우리 남매키우느라 억척스럽고 강인하게 살아왔을 우리엄마 .. 가끔은 가난한게 억울하기도 매일 식당에서 일하다 땀에 쩔고 반찬냄새에 쩔어 집에 늦게 들어오는 엄마도 .. 졸업식날에도 일하느라 오지못한 엄마도 .. 어렸을땐 얼른 돈벌어서 혼자 잘살고 싶었는데 막상 혼자 나와 타지생활 해보니 모든게 쉽진않더라구요 강아지 한마리 키우는데도 이렇게 많은 ㅈ걱정과 슬픔이 있는데 100만원정도 되는 월급으로 우리남매를 어찌 키웠는지 .. 생각이 많아져요
나이들수록 엄마에게 서운했던 일도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이해가 되가네요 .. 소원이 있다면 다음생에는 우리엄마가 제 딸로 태어나줬으면 좋겠어요
못먹어본 음식도 못가본 곳도 하고싶었던 모든걸 다 하게 해주고싶어요

3년 전
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안해요 속썩여서 공부 열심히 할게요
3년 전
박탈감 느끼는 중...
3년 전
Don’t be lonely  My Lovers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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