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ws24 김지연 기자] 혼성그룹 쿨의 이재훈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한 사실이 확인돼 감동이다.
한 네티즌은 27일 자신의 SNS에 "쿨의 이재훈 씨가 제주도 오일장에서 쓰러지신 분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케어해서 119에 인계까지하고 쿨하게 퇴장했다"며 "오늘부터 쿨 이재훈 팬 하기로 했다"고 적었다.
이같은 사실과 관련, 28일 기자와 전화 인터뷰를 가진 이재훈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재훈 씨가 쓰러진 일반 시민을 구조한 게 맞다"고 시민의 생명을 구조한 사실이 맞다고 인정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04&aid=0000272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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