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JTBC 새 드라마 '런 온'(극본 박시현, 연출 이재훈)에 참여하고 있는 스태프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가운데, 현장에 있던 배우와 스태프들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9일 뉴스1 취재 결과, 최근 확진자인 '런 온' 스태프와 같은 현장에 있던 배우와 제작진이 코로나19 검사 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제작진은 촬영 재개를 논의 중이다. 다만 '밀접 접촉자'는 음성 판정과 관계없이 2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만큼, 분류 후 일부 스태프와 배우들이 촬영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4901696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