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박민규 기자] 민족 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식자재 등 위생관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대형 마트인 이마트가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버젓이 판매하는 등 관리감독이 전혀 이뤄지고 있지 않는 것으로 확인돼 은평구청 보건소 위생과에서 현장 단속에 나섰다.
지난 25일 오전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이마트 은평점. 유통기한이 지난 정육 식품이 진열대에 놓여 판매되고 있었다.
특히 판매자 또한 유통기한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쉽게 구입을 할 수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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