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갓세븐이 11월 말 컴백한다. 1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갓세븐은 11월 말 컴백을 목표로 현재 앨범 작업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갓세븐은 지난 4월 미니 11집 '다이' 이후 약 7개월 만에 컴백하게 된다. '딱 좋아', '니가 하면', '럴러바이', '하드캐리', '낫 바이 더 문', '에이', '걸즈 걸즈 걸즈' 등 다채로운 곡들을 선보여온 갓세븐이 이번 신보에는 어떤 음악들로 채웠을지 관심이 모인다. 갓세븐이 이번 컴백을 통해 새로 쓸 기록도 눈여겨 볼 점이다. 갓세븐은 지난 앨범 '다이'로 자체 최고 성적을 거뒀다. '디어'는 발매 첫주 음반 판매량인 초동 28만 장(한터차트)을 기록, 그룹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10/16/spotvnews/20201016170713731zgrj.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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