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운동 직후 첫 적자전환
그리고 1년이지난 지금까지 적자
여기에 점포수는 첫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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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니스톱은 그동안 모회사의 효자 계열사로 꼽혀왔으나
최근 들어 일본미니스톱 본사의 손실 확대에 한몫하고 있다.
업계는 한국미니스톱이 연간 영업적자를 기록할 여지가 적지않다고 보고 있다.
편의점 가맹본부 수익의 원천인 점포수가 줄고있기 때문이다.
한국미니스톱 대표는 매장을 3000개까지 늘려
수익성을 확보한다는 전략을 구사 중이지만
국내 미니스톱 점포 수는
▲4월 2594개
▲5월 2585개
▲6월 2580개
▲7월 2572개
3개월 연속 순감했다.
반면 4년전만 하더라도 미니스톱보다 점포수가 작던
이마트24는 4년만에 점포수를 1765개에서 4899개 까지 늘렸다.
올해에도 6개월간 411개의 점포가 순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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