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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ll조회 124727l 145
이 글은 3년 전 (2020/10/23)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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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daydream_  네가 나의 기적이야
이영자님 말이 딱 맞아요. 그냥 딱 저게 문제이자 엉킨 실을 풀 답인거 같네요...
1년 전
22 이영자님이 정말 말 잘해주셨네요
1년 전
꼭 잘못한 부모들은 부모가 처음이라고 당당하게 그러더라 성인되기 전까진 자식도 이제 태어나서 매일매일 다른 환경에서 적응하려, 잘하려 노력하는데 부모가 감싸주지 않으면 누가 감싸주죠?
1년 전
와 진짜 글만 봐도 숨이 턱턱 막힌다
딸도 딸인게 처음인데 어떻게 처음부터 완벽하겠어요 담배도 끊었다고 하고 돈도 직접 벌고 어머니도 도와드린다는데…하ㅠ

1년 전
암만 부모가 처음이라도 20년넘게 했으면 베테랑아닌가?
1년 전
아 숨막혀요ㅠ
1년 전
파워 쿨톤  은팔찌 철컹철컹
진짜 숨막히네요..
1년 전
  ISTP
저였으면 걍 가출하고 방황 제대로 해서 진작에 연 끊었을 것 같은데
둘째 딸이 진짜 대단한것 같음

1년 전
술 담배 관련해서 고2~고3 때 힘들게 했다는데 왜 따님은 고1때부터 고깃집 알바를,, 술담배 했다는 거 하나 약점 잡고 계속 물고 늘어지시는 것 같아요 사실은 훨씬 전부터 미워했는데
1년 전
comewithme  airplane
22 그냥 약점 잡은거죠
1년 전
33
1년 전
이쥬닝  우아해~
44 게다가 초등학생때도 굶겼다는데...
1년 전
555 초등학생을 굶긴거는 너무 한거같아요
1년 전
666
1년 전
 
저도 부모는 처음이라는 말은 참... 누가 먼저 했는지...
1년 전
D.D.D  
진짜 연끊는게 답일듯..
1년 전
전도연  황제폐하 만만세
부모가 처음이라는 말이 제일 싫어요 ㅋㅋ 막말로 자녀는 본인이 만들어서 탄생시켰기에 태어났고 그렇게 생겨난 인생 자체가 처음인 걸요...... 스무 살을 먼저 겪어 봤고 누군가의 부모가 될 정도로 살았으면 자기가 더 감내하고 감수할 생각을 해야죠 스무 살이랑 똑같이 바락바락 악 쓰려고 하시네 부모 자격 없으세요 사연자 분 꼭 얼른 독립하고 연 끊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가족이 때로는 인생의 독이 될 수 있습니다
1년 전
탈선한 사실만으로 딸탓을 하면 안되죠 엄마의 저 방식은 어릴때부터 이어진것 같고 그러다 언니 사춘기때 의견충돌로 집안분위기가 안좋으니 옆에서 입안의 혀처럼 도와준건 엄마랑 언니가 싸우는게 싫고 엄마가 힘들어보여서 였을겁니다. 우리집도 엄마가 좀 잡는 편이었고 언니가 맞서는 타입이어서 잘 알아요 전 그냥 싸우기 싫어서 순종했어요. 저 딸도 그러다 지쳐서 잠깐 엇나갔나보죠 그동안은 맞춰준거죠 딸이 엄마에게 종속되는 인형이 아니라 다른 사고를 하는 인격체잖아요.미성숙한때에 사랑으로 보듬어주지 못해놓고 그 죄를 성인 기준으로 탓하고 있으면 어떡합니까? 엇나간 딸도 잘못이있지만 근본적인 잘못은 엄마한테 있다고 봅니다
1년 전
자격 없는 부모네요. 자식을 자식으로 보지 않고 친구나 부하쯤으로 여기니까 나오는 행동이라고 봅니다. 자식은 친구가 아닙니다. 부모의 사랑이 필요한, 말 그대로 자식입니다. 바뀔 거 같지도 않고 사연자 분이 취직해서 바로 독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동학대를 정당화하지 마시길.
1년 전
근데 그래도 이가족은 안녕하세요 끝나고 좋아졌을것 같은 느낌이예요...
1년 전
도경수배방구  뿡빵뿡빵
저런 사람은 부모 아니에요 울타리가 전혀 안 되고 있잖아요 따님 독립하셨길 빕니다...
1년 전
받아 봤어야 베풀 줄도 알지
1년 전
학비는내주는지.. 저라면 몰래한학기휴학하고 빡쎄게 돈벌어서 보증금마련하고 자립하겠어요.
1년 전
근데 중간에 미자때부터 술담배해서 어머니가 편의점가서 빌었다는거 보고 좀 납득 가요
1년 전
손절하고 집나간다
1년 전
민설탕메리미  💜💜💜💜💜
22222222 이생각밖에 안나요
1년 전
초등학생 때부터 학대를 하니까 고등학생 때 방황을 한거죠.. 진짜 부모 자격 없는 사람들 참 많네 따님이 부디 자유와 행복을 찾으시길 바라요
1년 전
룰 어겼다고 초등학생 애를 굶기니 애가 청소년기에 술담배에 손을 대지 자기가 그렇게 만들어놓고 상처 받은 거 복수한다고ㅋㅋㅋ 솔직히 전 친구한테도 저렇게 안 대할 거 같아요 저게 무슨 사랑..
1년 전
애는 불완전하니까 애예요… 애가 통금 못 지키고 거짓말 하는 건 또래 애들이랑 비슷한 수준인 건데 그걸 가지고 애를 학대하다니 그러는 본인은 엄마로서 무슨 책임을 지셨는지..
1년 전
부모가 처음이면 당연히 자식도 처음이지... 누가 다 익숙하겠어요... 애는 애로 대해줘야지... 마음이 아프네요
1년 전
아니 이건 딸이 문제 같은데요
1년 전
업보임...편의점 사장님한테 빌기까지 했는데 담배가 입으로 갈까..?
1년 전
그래서 노력하고있다는데 아직까지도 복수하는건 어른이아니라 또래아닌가요..?ㅠ
1년 전
저는 이해 안돼서요...
1년 전
초등학생 때부터 굶겼는데요...? 탈선 탓에 저렇게 된 건 아닌 것 같네요
1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DOKYEOM  사랑해
초등학교때 룰 안지킨다고 굶기면 학대입니다.. 큰일나실분이네.. 몇년 지나고 님 댓글 돌아보면 깜짝 놀라시길 바랍니다. 그대로 성장해 부모가 되면 또다른 사연자를 만들테니까요.
1년 전
? 제가 알아서 할게요... 갑자기 학대범으로 만드시네...선 넘으시네여
1년 전
DOKYEOM  사랑해
첫사랑이었다에게
초등학생짜리 애를 룰 안지킨답시고 굶기는게 선을 넘는걸까요. 그걸 학대라고 말하는게 선을 넘는걸까요.. 더이상 답글 달지 않겠지만 이 많은 댓글 중 왜 님만 생각이 다른지 고민해보시길 바래요.

1년 전
DOKYEOM에게
마치 제가 굶겼듯, 저를 학대범 마냥 지칭 하셨으니 제게 선을 넘으셨다는 건데 왜 학대라고 말한게 선을 넘은지 모르겠네요. 뒤에 맥락이 더 있지 않나요?
이왕이면 아랫댓도 한번 봐주시면 좋겠지만 이만큼 말해도 할 말이 있으시다면 저와 의견이 다르신거니 절 설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1년 전
초등학생때 룰을 안 지켰다고 저 정도로 하는건... 솔직히 냉혹한거죠... 엄마가 엄마로써 존재 해야하는데 너무 동등한 관계를 형성하려고 하시니까 저런 관계가 된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더군다나 초등학생이면 아이인데... 아이니까 당연히 실수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1년 전
초등학교 때나 커서나 하지말라는데 하는 애들 많지않나요? 안그러면 그냥 남으로 대했어요. 아님 그냥 냅두거나. 부모니까 케어하려고 하죠. 그게 저 어머니의 방식일 수도 있다고 생각 해요. 솔직히 모든 애들이 다 순하고 그런가요 짱구 같은 애들도 있고 말 안듣는 애들도 있죠. 탈선해서 양아치 짓 하는 애들은 가정교육 못 받아서 어쩌구 하지만 막상 좋은 말로 할 때 듣는 애들은 별로 없고 매라도 들거나 굶기면 이렇게 학대라는 소리가 나오는데 참.. 어떡하겠어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론 적당한 훈육으로 매를 드는게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잘못 해서 엇나가려 했을 때 집에서 매를 들어주셔서 큰 사고 안치고 자랄 수 있었어요. 경험에 따라 다른 거 아닐까싶네요. 그리고 어머니가 편의점 점주에게 무릎 꿇고 비신 건 안보셨나요? 얘기 들어보면 초등학생 때 언니가 방황 했을 때만 말 듣고 그 외엔 안들은걸로 보여요 솔직히. 한 번 크게 사고쳐서 엄마가 무릎까지 꿇었는데 여전히 일찍 들어오라 하면 안들어오고 어머니 맘이 풀리실 쯤에 또 약속 안지키고... 저는 어머니한테 더 맘이 가요. 의견 다르시면 그냥 지나가주세요.
1년 전
그냥 연끊고사시길 바래요
1년 전
초등학생 때 굶긴 건요..? 훨씬 이전부터 그랬는데 탈선 탓만 하는 게 좀..
1년 전
피자는사랑이죠  콜라필수
숨막히네요
1년 전
저 아빠랑 사이안좋았을때 엄마가 '니 아빠랑 20년 가까이 같이 살았는데도 니 아빠 성격을 정말 모르겠냐 엄마라고 니 아빠가 이해되는줄 아냐, 그런데 저렇게 50년 살아온 사람 성격을 우리가 어떻게 바꾸냐 그냥 억울해도 죄송하다고 하고 참고 살아라' 그러셨거든요 그땐 그 말에 너무 반발심 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해되긴해요 이러나저러나 독립할 능력이 없으면 같이 살아야하잖아요 저희엄마도 저한테 눈치가 없다했었는데 저기 나온 주인공 언니 같은 마음이셨던것같네요..
1년 전
요즘이야 방송이니 인터넷이니 올라와서 알게 됐겠지만 세상에 진짜 별의별 부모 다 있더라구요. 전 아파트단지에서 유치원생 딸한테 되게 조곤조곤하게 말로 두드려패듯이 가스라이팅?하는 엄마 몇번 마주쳤는데 진짜 안됐어요ㅠㅜ
1년 전
술담배 했다고 매정하게 군게 아니라 처음부터 그랬으니까 술담배에도 손댄거죠 초등학생 때 부터 굶겼다면서 고2 때 술담배한거면 양반이구만
1년 전
애가 왜 거기에 손댄 건지 전혀 생각을 못 하는 사람인 듯 자기가 엇나가게 키웠다는 생각은 안 하나 자식 안 사랑하는 사람 같아요
1년 전
22 왜 딸이 그런 선택을 했는지 알겠네요..
1년 전
저런 사람들은 친구 부모님이어도 싫더라고요 자식이 아니라 친구로 대하는 분들이요. 본인 화나고 서운하다고 경제적으로 압박을 주고 본인이 원하는 틀에서 벗어나는걸 못참아서 너때문이 죽니 사니 하는 한심한 사람들이요. 그 아래서 어떤 자식이 부모를 존경할까요? 똑같아요. 부모를 친구처럼 미워할 수밖에 없어져요.
1년 전
연끊고 사는게 더 나아보여요
1년 전
이건 볼 때마다..
1년 전
하....넘 슬프네요ㅜ
1년 전
아나 저놈의 부모가 처음이라서,,, 그럼 자식은 두번째, 세번째 자식삶을 살고 있나요?
심지어 첫째가 있으시면 부모가 처음도 아니신데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녀를 자녀로 안보고 동급으로 생각하시나봐요

1년 전
진짜 사랑을 준다는게 뭔지 모르시는 분 같고 안타깝다.... 애도 어릴때부터 학대당했고 그 이유로 인해 탈선이 옳지는 않아도 어머니가 그렇다고 애한테 복수심을 가지면 안됐음.
1년 전
저는 딸이 고2 때 잠깐 탈선한 이유를 알겠는데요?
1년 전
마지막 표현이 너무 슬프네요
사랑의 가뭄…

1년 전
부모가 처음이라는게 ㅋ꙼̈ㅋ̆̎ㅋ̐̈ㅋ̊̈... 이런말 누가 만들었나요
1년 전
따님이 불쌍해요 ㅠㅠ
1년 전
영균이  히미!
초등학생때부터 굶겼다는데... 안 엇나가고 베겨요
저는 무조건 딸 편입니다

1년 전
엄마 입장에 조금이라도 공감 하는 사람들은 진심으로 아이 낳지 말아주세요.. 아이의 잘못에 혼을 낼 수는 있어도 저런 행동은 학대입니다
1년 전
진짜 드럽게 유치하고 쪼잔하다..
1년 전
피자는사랑이죠  콜라필수
부모가 처음이라는 말 되게 싫어요 핑계로 삼는 느낌이랄까 자식은 뭐 두번째인가요?
1년 전
피자는사랑이죠  콜라필수
저희집도 딱 저런데 숨막혀요 정말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을때 차라리 다행이다 생각했어요
1년 전
터키즈온더블럭  잡아야지~ 못잡겠지~ 멍충멍충
ㅋㅋㅋ 저런게 부모
1년 전
터키즈온더블럭  잡아야지~ 못잡겠지~ 멍충멍충
멍충멍충~
1년 전
어휴 모녀사이만 아니였으면 진작에 끊어질 사이였을듯요 저 어머님 주위사람들한테 손절많이당하셨을듯 ㅋㅋㅋ자기 문제가 뭔지도 모르고 에휴
1년 전
이건 진짜 본인이 잘못해서 탈선한거 아닌가요? 집안 분위기에 초등학생때부터 말안들으면 굶기고 탈선하기 딱 좋은 환경 잘 갖춰줘놓고 배신감...
1년 전
초등학생 기싸움 보는 것 같아요
1년 전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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