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4/0000695418
제보자는 “‘에이전트H’가 학교 폭력 가해자란 사실도 본질과 다르게 왜곡됐다”라며 “첫 ‘가짜뉴스’를 생성했다”라고 밝렸으며, 이근 대위의 빚투 논란을 조직적으로 이슈화 시키기도 했다. 이어 “디시인사이드 ‘가짜사나이’ 갤러리의 운영진 단톡방에 10월 초 올라온 글을 보면 ‘이근 대위가 하루 잠수비를 3000만원 요구했다’는 세월호 가짜뉴스가 만들어지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가짜뉴스’ 최초 유포자로 지목된 중 3학생의 부모는 “아들은 전교 1등을 하는 등 모범생이다. 선처를 바란
다”고 말했다. 이 중3 운영자는 이날 관련 사실을 시인하며 반성문도 작성했다. 이에 대해 이근 측 법률대리인은 “경찰 신고 등 법률적 조치를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세월호 잠수비 3000만원 요구도 개구라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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