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주연을 맡은 영화 '더블패티' 측이 SNS에 떠도는 글은 이 영화 제작에 참여한 스태프가 작성한 게 아니라고 밝혔다.
23일 '더블패티' 투자사 KT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제작사와 같이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확인한 결과 문제의 SNS글을 작성한 사람은 이 영화 스태프가 아닌 것으로 최종확인했다"고 말했다.
'더블패티'(감독 백승환)는 꿈도 2배, 열정도 2배, 그러나 좌절도 2배?! 더블패티처럼 넘치는 에너지로 가득한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과 앵커 지망생 현지(배주현)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영화. 아이린(배주현)이 주연을 맡아 지난 9월 모든 촬영을 마치고 내년 초 개봉을 계획하고 있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903749
추천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