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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인ll조회 23299l 9
이 글은 3년 전 (2020/10/23) 게시물이에요

제주도, 여성가족부에 제출한 사건개요
임신 알자마자 출산... 진통 중 입양 문의도
전문의 "출산 임박 임신 인지 사례 자주 목격"

[단독] "출산날 임신 알았다"… '당근마켓 신생아' 산모 혼돈의 나흘 | 인스티즈

중고물품 거래 애플리케이션 ‘당근마켓’에 지난 16일 자신이 낳은 신생아를 20만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올려 공분을 산 20대 여성이 출산 당일에야 임신 사실을 인지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출산일인 지난 13일에야 복통으로 병원을 찾았고, 출산 후 곧바로 입양절차를 밟으려다 숙려기간 문제로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제주도가 여성가족부에 제출한 사건개요를 살펴보면 자신의 임신 사실을 제대로 받아들이기도 전에 진통을 거쳐 출산을 했고, 나흘만에 당근마켓에 신생아 판매 글을 올린 A씨의 혼란스러운 나흘간의 정황이 드러난다.

〈h3 style="margin: 0px 0px 21px; padding: 0px; color: rgb(102, 102, 102); line-height: 34px; font-size: 14px; box-sizing: border-box;">11일 복통, 이틀 뒤 혼자 버스로 산부인과에〈/h3>



제주도가 작성한 사건개요에 따르면 지난 13일 대중교통을 이용해 혼자 산부인과를 방문한 A씨는 이날 진료 과정에서야 본인의 임신을 인지하고 당일 출산했다고 주장한다. 제주도 관계자는 “산부인과 확인 결과 이 산모가 11일부터 복통이 있었고, 지인과 상의한 후 산부인과를 찾았던 것”이라고 말했다. 사흘간 진통하다 보호자 없이 산부인과로 향했다는 얘기이다. A씨는 직장 때문에 부모와 떨어져 혼자 살고 있었다.

과연 출산 당일까지 임신 사실을 몰랐다는 것이 사실일 수 있을까. 전문가들은 가능성이 극히 낮기는 하지만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말한다. A씨처럼 출산이 임박할 정도의 늦은 주수(週數)까지도 임신을 인지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산부인과 전문의 윤정원 의사는 "청소년 임신이나 지적장애가 있거나, 살이 많이 찐 경우, 원래 생리가 불규칙한 경우, 피임약 혹은 생리를 멈추게 하는 자궁근종 치료제를 복용하거나, 유방암 치료로 생리가 끊겼는데 임신을 하는 등 다양한 케이스가 있다"고 설명했다. A씨에게 이런 임신거부증 등의 증세가 있었을 수 있다는 얘기다.

A씨는 자신의 임신 사실을 병원으로부터 전달받은 후 바로 아이 입양 의사를 밝혔다. 병원에서는 제주의 입양센터를 소개해줬고, 출산을 앞둔 A씨는 진통하는 와중인 13일 오후 5시 30분쯤 직접 입양센터로 전화해 입양과정을 문의했다. 오후 6시쯤 입양기관 직원이 병원을 방문했고, 보호자가 없는 A씨를 위한 필요 물품 등을 지원했다. 이날 오후 7시 21분 출산한 A씨 곁에는 아이의 아버지가 없었다.

출산 다음날인 14일에도 A씨는 병원에서 입양기관과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 담당자와 상담을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입양기관은 아이입양 절차를 밟기 위해서는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 입소와 7일간의 입양숙려기간이 필요하다고 안내했다. 제주도 측은 “A씨가 출산일이 임박해 임신사실을 알게 돼 정신적 충격이 큰 상태로 입양 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혔다”며 “시설입소도 거부했고 7일간의 숙려기간에도 다소 불만이 있었다”고 전했다.

출산 나흘만인 16일 병원을 퇴원하고 오후에 공공산후조리원에 입소한 A씨는 오후 6시30분쯤 당근마켓에 문제의 게시물을 올렸다 17일 새벽 삭제했다. 이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후 아이는 제주의 아동보호시설로 보내져 보호조치에 들어갔고, A씨도 19일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에 입소했다가 21일 퇴소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546954

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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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어떻게 저러나 생각했는데..쟨 뭐 낳기만 낳았지 엄마도 아니네요. 아기 안 죽이고 살려놓은걸 칭찬해야할 정도의 지능같은데 그래 잘했다.
3년 전
아니면 차라리 당근마켓에 0원 걸고 입양문의를 하던가... 생각자체가 쓰레기잖아.
3년 전
돈을 걸었어요?
3년 전
  꽃 뿌리
본문 보면 20만원에 판매 한다고 올렸어요
' ‘당근마켓’에 지난 16일 자신이 낳은 신생아를 20만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올려 공분을 산' 이 부분에요

3년 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헐
3년 전
...그럴 수도 있나 보네요. 출산 임박 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되는 게 5~6개월이나 이럴 때 알게 된다는 말인 줄 알았지, 진짜 막달까지 모를 수 있을 수도 있네요.
그런 경우가 심지어 적지도 않다고 하는 게, 충격이에요.

주기가 불규칙하거나 약 복용으로 중단된 경우, 살까지 같이 찌면 (보통) 부작용이나 본인이 살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을 수밖에 없죠.
아무튼 이런 걸 성교육 시간에 배웠으면 좋겠어요. 산모도 태어날 아이도 비극인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3년 전
크리스피롤  맛있어요
뭐 아기가 살려고 산모 뱃속에서 없는듯 있어서 생리까지 했는데도 당일날 출산했다는 글도 보았지만...당근마켓이 아니라 차라리 공공기관을 먼저 찾아보았어야 한다 싶어요 본인이 억울한 면이 있을 수 있겠죠 그치만 갓 태어난 아기는 무슨 죄에요
3년 전
보면 진통하면서 공공기관 찾았다고써있어요 본인이 불만이 있어서 안간거지만
3년 전
크리스피롤  맛있어요
아이고야...그 기관이 별로였다면 따로 연계된 곳이나 관련기관으로 다시 도움 요청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네요. 아기가 눈에 밟히다보니ㅠㅠ자꾸 가정하게 됩니다. 좋은 댓글 남여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 전
그러게요..본인이 다른곳을 더 찾아봤으면 좋았을걸 ㅜ 즐티하세용
3년 전
저 이런거 관련된 책 예전에 읽었었는데, 태아가 엄마가 임신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걸 알아서 배도 안나오고 숨어있는다고 봤었어요..! 임신이더라도 생리하기도 하구요!!
3년 전
운심부지처  藏起来
헐 신기하네요
3년 전
헐 진짜 신기하면서도 뭔가 마음아파요..
3년 전
이상형  정재현
222ㅠㅠㅠㅠㅠ
3년 전
333... 그 작은 아이가 어떻게 아는지...
3년 전
444...
3년 전
칠오  💜 방탄조이 💚
555...
3년 전
전에 티비에서 본적있는데 이런경우는 진통을 단순하게 배아픈걸로 생각해서 화장실에 볼일보러가서 애기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네여 그런데 정작 애기가 변기안에 있어도 자기 배에서 나온지도 모르고 왜 여기있지?하고 생각한다더라구요..
3년 전
_SALLY  ・3・
맞아요 제 동생도 6개월까지 몰랐고 심지어 배도 안 나왔어요. 알고 난 후에야 배가 나오기 시작하더라구요...ㅠㅠ
3년 전
에에 소름.. 그래도 임테기엔 표시되죠?
3년 전
헐 충격적이에오
3년 전
아미바라기_정국  행복한동구래미💜
심지어 임신사실을 몰랐을때 음주, 담배한건 영향이 없거나 미미하대요 진짜 인체의 신비
3년 전
칠오  💜 방탄조이 💚
˗ˋˏ와ˎˊ˗ 너무 신기해요 진짜...
3년 전
금단  🌥
이거 정말 소름돋는 게 임신인 거 알아차리는 순간부터 배도 나오고 생리도 끊기는 경우가 많대요... 솔직히 이걸 임신으로만 치부해 버려도 되나 싶어요
3년 전
ooom_  김태형와이프_
맞아요 자궁도 동그랗게 부풀어야되는데 길쭉하게? 커져서 배가 안나와보이고 생리도해서 임신인줄 모르는분 많은걸로 알아요..
3년 전
헉...진짜 신기
3년 전
 
Annas  인피니트이소라넬
당근마켓에 가격 붙여 올린 건 하지 말았어야 할 일이지만... 진짜 출산 임박해서 임신 사실 알았으면 큰 충격이었겠다. 의학적으로 불가능한 일도 아니라고 하고... 현 제도 안에서 아이의 생물학적 아버지를 찾아서 같이 책임을 지게 하기는 불가능했을 거고... 생모가 아이를 기를 의사나 능력이 없어서 입양 보낼 때 7일 숙려기간 두는 제도에 회의적인 편이기도 해서 선뜻 비판하기가 어렵네요.
3년 전
한국인 맞죠? 아니 저게 말이되나 그럼 제대로된 기관같은델 알아봐야지 당근마켓 실화?
3년 전
권태하  “딜러 씨, 애인 있어?”
이 일로 임신거부증에 대해 좀 찾아봤는데 호르몬 변화는 있어서 임테기는 나온다더라구요
관계 후에 임테기 한번 안해본게 저는 약간은 의문이고....ㅠ....
직장 다니는 20대 후반 성인이 당근마켓에 올린 것도... 참..... ㅜ...어찌됐든 잘 마무리? 됐으니 다행인 것 같긴 하고요,,

3년 전
생리를 계속하니까 임테기를 해볼 생각을 못한거 아닐까용...
3년 전
낳은 아이가 지능이 낮은 것 같기도 해요..
3년 전
출산 나흘만에 당근마켓에 글을 올렸다고 되어있는데 왜 올라온 글에는 36주라고 되어있나요..?
3년 전
임신 20주만 넘어도 애기가 뱃속에서 태동하고, 주수 지날수록 발로 뻥뻥차고 손으로 톡 건들면 대답하듯 툭 건들여주고그러는데ㅠㅠ임신기간 내내 한~ 번도 못느끼구.. 몸의 변화도 못느끼구 출산날 알았다는게 믿기지않을정도네요. 한번쯤은 의심해볼 기회가 없었을까.. 그럼 출산 전에라도 대책을 마련했을텐데ㅜㅠ 아기가 무슨죄람 솔직히 애기만 불쌍해요.
3년 전
임신거부증이라면 정말 몰랐을 가능성이 높아요 입덧도 안하고 배도 안나오고 생리도 계속 하고 심지어 진통도 배가 아픈걸로 착각해서 볼일보고 나니까 애가 변기에 들어가 있으면 황당하죠 일반적인 임신이랑은 아주 다른 케이스에요
3년 전
실제로 임신거부증은 임신중에 생리도 하고 배도 안 나와서 모를 수 있어요. 태동도 안 느껴진다고 하더라구요. 저 10년전에 자기 임신 8개월이라는 산모 봤는데 그냥 똥배수준으로 나오신분도 봤어요. 그냥 배탈인줄 알고 화장실 갔는데 출산이었다는 사례도 들었고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관련 내용 나온적 있어요. 그렇게 애를 낳으면 아무런 유대관계 없이 갑자기 생긴 아이라 대부분 자기아이가 아니라는 착각까지 하게 되는 증상이에요. 그냥 에일리언이 자기 배를 찢고 나온다는 느낌이 든다고 하더라구요...
임신거부증을 모르는건 그냥 성교육이 망해서...
구글에 검색만 해도 나와요.

3년 전
와.....임신거부증....그런거군요 ..
3년 전
저만 댓글이 다들 너무하다고 생각하나요 ?? 저도 출산 당일에 출산사실을 알고 입양보내려고 해도 미혼모 시설 입소+7일간 이 애를 무조건 봐야한다고 생각하면 멘붕와서 맨정신이 아닐 것 같은데 지능이 낮다니 그래도 어떻게 당근마켓에 올리냐니.. 어떻게든 아이가 사라지고 나의 원래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싶었겠죠 당장의 회사는 어떡해야하고 진통중에 입양기관 문의를 한거라면 이리저리 방법을 사방팔방으로 찾아다니고 나름 아이를 책임지려고 한 것 같은데 너무 당힁스러우면 판단력이 흐려져요 누구나요
3년 전
33자기가 직접 겪은거 아니라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 보면 참.. 악플이나 다름없는데 뉴스 댓글들은 더 심하더라구요. 임신거부증을 모르면 검색이라도 해보던가 그럴리 없다 자기가 임신해봐서 안다면서 무조건 욕...
3년 전
아니근데 저분 욕먹는건 아이를 20만원에 판다고 해서 욕먹는거 아닌가요....
임신을 어떻게 모르냐고 질타할 내용은 당연히 아니고 간간히 있는 일인데 애를 팔겠다고 당근마켓에 사진찍어 올린게 개인적으로 너무너무너무 충격이에요

3년 전
맞아요... .사진을 찍어서 인간을 판매한다는 거 자체가.. 굉장한 충격인것같아요
3년 전
빵마담  재현아 사랑하는 거 알지?
444
3년 전
맞아요 아기가 너무 불쌍하고 잘못된 일이 맞긴 한데
솔직히 당사자나 관련된 사람 아니면 절대 이해 못함
남일에만 도덕적인 척 깨끗하고 깨어있다는 듯이 신랄하게 욕만 하는 사람들도 좀 별로네요

3년 전
정황상 제 정신이기 힘들 것 같은데 감히 누가 비난할 자격이 있나요
3년 전
20만원에 아이를 팔려고 했잖아요
3년 전
오내노푸퓨럽  휘뚜루마뚜루 이창돌
아이를 20만원에 팔려고 인터넷에 올린 것 자체만으로 잘못된 것 아닌가요? 임신 사실도 모르고 있다가 아이를 낳으면 당연히 불안하고 당황스럽고 한편으론 공포감도 들겠죠. 그렇다고 나름의 책임을 진다며 저렇게 인터넷 중고마켓에 20만원을 받고 판다는 것이 옳은걸까요? 아무리 제정신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보통은 고아원을 알아보지 않을까 싶은데요...깨끗한 척, 도덕적으로 깨어있는 듯 신랄하게 욕하려는게 아니라 상황이 어찌됐든 인간을 판다는 행위 자체가 잘못된거라고 봅니다.
3년 전
아니 상식적으로 어떻게 사람 생명을 20만원 받고 팔 생각을 해요 비상식적이죠
3년 전
 
근데 만약에 임신을 했는데도 생리를 하는 경우에는 임신했는지 어떻게 알죠? ㅠㅠ 생리를 하면 임신했다고 생각 안할거 같아서요.
3년 전
; 뭐래 누가 그렇다고 갓난애를 가격 제시해서 판매 사이트에 올려. 전에 읽은 기사에선 올렸다가 삭제했다고만 쓰여있어서 바로 삭제했는데 누가 봤구나 했는데 오후에 올렸다가 새벽에 삭제한 거면 몇 시간은 그대로 올렸던 거네.
3년 전
큥배켠  'ㅅ'큥큥큥큥큥큥큥
아무리 정신없고 그래도 당근마켓에다가 20만원에 신생아를 거래하겠다고 올리는게 말이 되나,,
3년 전
닻별  초록빛 은하수
22 상황만 보면 안타까워요. 입양 보낸다는 것도 이해해요. 근데 값을 받고 판다고 올린게 정상은 아니죠..
3년 전
33 몰랐을수도 당황했을수도 알아봤던 공공긱한이 맘에 안들수도 있다는건 알지만 새끼강아지 파는것도 아니고 생각이 어떻게 된건지..
3년 전
33 애완동물 거래하는 것도 아니고
3년 전
어디서 본 댓글인데 돈이 급했으면 더 비싸고 은밀한 곳에서 거래했지 저렇게 싼 값에 올렸겠냐고 어떻게 보면 저게 일종의 구조신호 아니냐 하더라고요 저도 어느정도 공감했던 댓글이라 인용해봅니다
3년 전
유 미  고기고기 물고기닷
222
3년 전
3
3년 전
  꽃 뿌리
심지어 임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월경이 계속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보다 충격적인 것은 배 속의 태아도 엄마의 마음을 알고 태동도 없이 조용히 숨어서 자란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임신거부증을 앓고 있는 산모들은 뒤늦게 임신 사실을 알아차리거나 갑작스럽게 출산을 하게 되어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따라서 ‘내 아이’라는 자각이 없기 때문에 모성애를 전혀 느끼지 않으며 죄책감을 가지지 않고 아이를 유기하거나 살해한다고 한다. https://maybugs.com/news/articleView.html?idxno=605491
3년 전
  꽃 뿌리
소름이네요... 아이만 안타까워요ㅠ
3년 전
진짜 인류애 파사삭.. 너무하네요..
3년 전
임신거부증이 흔한건지 그게 궁금하네용...
3년 전
COS  🤍
세상에 ...
3년 전
... 안타깝네요
3년 전
어피치  APEACH
산모님 혹시 어디 편찮으신 분인가요?
3년 전
참...
3년 전
지능 수준에 문제있는게 아니라면 당황스럽고 숙려기간등의 불편함을 호소할 수 있죠. 그런데 사진찍어 올려 20만원에 아이를 팔려고 한 순간부터는 당황스러운 출산을 한 여성이 아니라 인간을 20만원이라는 돈을 받고 파는 파렴치라고 누군가가 인식해도 할 말이 없는 것 같아요. 원치않은 임신이고 임신거부증때문에 당황하고 황당할걸 이해하지만 참 아이가 불쌍하네요
3년 전
전에 그알에 이런 사례 나온적있는데 이런경우 본인이 임신한 이유를 잘모른는게 아기집이 세로로 자라면서 배가 거의 나오지 않아서 육안으로도 식별이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거기다 산모가 임신에 대해 부정하고 읶기땨문에 더 인지가 안되는 상황에서 출산에 임박해서도 그냥 화장실에 볼일을 봐야하는 느낌으로 볼일을 보다가 출산한 경우도 많다고했어요 그래서 아기에대해 모성애도 없는 정신적 문제(?)도 덩반되서 영아살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봤었어요 아무리 그래도 아이를 저렇게 판다고 올리다니 진짜 이해불가에요
3년 전
우기련  연아
아이고......
3년 전
어느날 배가 아팠는데 갑자기 아기가 생겼으면 당황할 법도....
3년 전
다 필요없고 그래서 아기아빠는요? ㅋㅋㅋ아기아빠에 대한 댓글과 기사는 찾을 수가없네요
3년 전
그니까요 애비는 어디서 뭐하고 ㅋㅋㅋㅋ
3년 전
관계후 임테기는 안 해보셨나...
3년 전
WM샤이니방탄빅스  울림레드벨벳청하선미아이유브아걸
아이아빠와 정당한 관계인건지
아님 강간에 의한 임신인데 말 못하는건지
정당한 관계였다면 아이아빠는 처벌받지는 못하는건지
산모가 지적장애가 있다고 나오진 않는데
열달동안 몰랐다니...

3년 전
산모는 너무 안타깝네요 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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