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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까ll조회 6121l 3
이 글은 3년 전 (2020/10/25)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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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얹자면 고딩때부터 강남 살았는데 애들 학업수준 기본베이스가 일단 인서울.. 타지역에 비해 인서울 가는 애들 진짜 널리고 널렸어요... 강남하면 정상이 아닌애들 많을거 같다 이런편견 있는데 그렇지도 않구요..
3년 전
평범한 친구들만 봐도 거의 공부하는 분위기니까 이런 환경에선 공부나 생활태도에 확실히 영향 받을거라고 생각해요
3년 전
생각이 많아지는 글이네요...
3년 전
보미와  봄이와
동의합니다
3년 전
훈이는못말려  훈자이크
강남이나 분당까진 아니지만 나름 학군좋은곳에서 중고등학교를 나왔는데 대학교가서 느꼈어요 왜 학군좋은곳으로 이사를 갈려고하는지... 주변 환경과 분위기부터 다릅니다. 동기들과 고등학교 친구들과 너무 다른 분위기와 마인드에 많이 놀랬어요
3년 전
해오라기난초  꿈에서라도만나고싶다
동의는 하는데 저런 학군 분위기가 편견을 또 만드니까 문제죠.
3년 전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쭉 서초동 살았는데 인정해요 기본적으로 학바학이겠지만 제가 다닌 학교+주변 학교는 크게 사고치는 일도 딱히 없었고 애들 사이에서도 왕따 문제는 많이 못본거같아여 다들 여유있게 살아가는 편이라 도벽, 자격지심 이런것도 잘 없고.. 저도 제 자식 생기면 무조건 대치동에서 키울거예요 그리고 무엇보다 교육의 질이 다릅니다 일반고라도 확실히 대학도 잘 보내구요. 학부모들이 열정적이시라 대회가 학부모들 의견따라 열리기도 합니다 사립고면 쌤들 라인업도 빵빵하고 대치동 강사들 거의 다 강남에 위치한 고등학교 선생님 출신들이에요
3년 전
학군 중요하죠 집 근처 소문 좀 나빴던 공학가고 싶었는데 엄마가 무조건 멀어도 빡쎈 여고가라해서 같이 붙은 친구도 없고해서 이러저런 이유로 붙고 울었는데 고등학교 진학후 제가 얼마나 분위기에 휩쓸리는 타입인지 알았어요 공학 갔으면 인생 달라졌을듯..같은 지역이라 그 공학 얘기를 계속 들었는데 같은 인문계라도 차이가 있었어요
3년 전
내가 찐따라서 못 보낼 듯 ㅠ
3년 전
학창시절을 다 대치동 학교에서 다녔는데 공감합니다. 제가 다녔던 중학교의 경우 소위 날라리 얘들이 자기들끼리 놀면서 다른 학생들 괴롭히지도 않았어요. 자기들도 공부 못하면 얘들이 한심하게 생각할 거 알아서 일부는 공부도 열심히 했었던 것같습니다. 심지어 고등학교에서는 3년동안 날라리라고 부를 만한 얘조차 없었구요. 나중에 대학 와서 동기들과 날라리/양아치의 개념이 저와 달라 놀랐었던 것같아요!
3년 전
비오브유김국헌  (23.톢이)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저희 학교가 학군 내에서 공부 제일 잘 하는 애들이 온 학교였는데, 공부 잘함 =/= 착함 이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트러블 만드는걸 피하더라고요. 흡연학생들도 교내에서는 잘 안 피우고 징계위원회 3년 동안 1번 열렸나
3년 전
8학군에서 학교다니다가 대학교 가서는 계속 대치에서 조교했는데 거의 맞는말.. 애들 중에 날라리라고 해도 그렇게 큰 양애취들이 다른 곳보다 드물어요. 드물게 정말 체육하던 친구 체육 그만두게 하고 온갖 나쁜 짓하가가 좋은 부모 덕에 데뷔한 연예인 하나 본 것 말고는.. 초등학교 5학년 애들이 스타벅스에 앉아서 새로 가르쳐주시는 쌤이 어쩌구 저쩌구 수다떠는것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 너무 신기했어요ㅋㅋ 이렇게 어린애들도 그런 얘기를 하는구나 싶어서..
3년 전
자식 키우면 솔직히 저기서 키우고 싶을듯
3년 전
중고등학교까지 목동 살다가, 20살부터 10년간 타지살이 여기저기 했는데... 솔직히 맞는 말 같아요... 중고등학교때 친구들 중엔 제가 공부 제일 못했는데... 거기선 꼴지여도 인서울은 가능할 정도였고... 학벌을 떠나서 확실히 학군 좋은 동네 살면 크게 삐뚤어지는 경우가 적더라구요... 타지 사람들 알게 되면서... 충격적인 사람들도 많이 보고... 조폭일이나 조폭과 같이 일하는 경우가 흔한 동네 사람들도 만나보니 충격이였어요... 비혼주의긴 하지만 만약 애가 생긴다면 빚을 내서라도 학군 좋은 동네에서 키우고 싶네요...
3년 전
Libera Calderon  전일수 유저 특종
조심스레 공감하고 갑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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