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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최강의 정복자 몽골의 개국공신 수부타이



중국 최강,최고,최후라 불리는 불세출의 명장 진경지




중국 전한시대 불세출의 명장 국사무쌍 한신 | 인스티즈




난세에 태어난 불세출의 명장이자 전한시대를 포함한

모든 중국 역사, 아니 전 세계 명장들과 비견해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군신.

훗날 토사구팽을 당함으로써 인생의말로가 얼마나 중요한 지 알려주는 인물.

한 나라의 둘도 없는 인재라는 뜻의 고사성어인

국사무쌍을 상징하는 인물 한신에 대해 알아보자.



중국 전한시대 불세출의 명장 국사무쌍 한신 | 인스티즈




한신이 몰락한 왕족이라고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건 명백한 오류다.

한신의 출생지는 회음현으로서

전국시대 당시 초나라 영역에 해당하는 지역이었다.


그리고 한신은 반역죄로 쫓겨다니는 신분이었으며

육도삼략, 황제삼경까지 깨우쳤음에도 자신의 능력을 숨긴 채


일부 눈에 띄지 않는 행동을 일삼았다.




중국 전한시대 불세출의 명장 국사무쌍 한신 | 인스티즈




한신은 무인의 기개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비록 비천하나 항상 검을 지니고 다녔다.


하지만 그의 볼품 없는 외모와 가난한 행색에


사람들은 늘 무시를 하였지만 말이다.


이를 아니꼽게 본 불량배들이


자신들의 가랑이를 지나가면 목숨만은 살려주겠다며 놀려댔고


한신은 군말없이 가랑이를 기었다.



또한 자신의 아내가 부당대우를 받고 일을 하다 살해를 당했는데도


그녀의 곁을 끝까지 지켜주지 못했다.


게다가 끼니조차 제대로 떼우는 형편이 아닌지라


빨래하는 아낙에게 밥을 얻어 먹기도 하였다.




중국 전한시대 불세출의 명장 국사무쌍 한신 | 인스티즈




당시 진나라의 상태는 개막장이었다.


진시황의 폭정과 환관 조고의 활약으로


나라는 이미 기울어질대로 기울어졌고 농민들의 불만은 쌓여만 갔다.


전국 각지에서 폭동과 반란이 일어났으며


진승과 오광의 난을 시작으로 각지의 군웅들이 들고 일어났다.


그 중 가장 막강한 세력을 가진 이가 유방과 항우였다.


초기엔 한신도 항우에게 의탁을 해볼려고 했지만


한신의 과거를 알았던 항우는 그를 중히 쓰지 않았고


아무리 노력해도 승진하지 못했다.


그리고 결국 한신은 항우의 곁을 떠나게 된다.



중국 전한시대 불세출의 명장 국사무쌍 한신 | 인스티즈




한신은 자신을 알아주는 이를 주군으로 섬기고 싶었다.


항우의 그늘에서 벗어난 한신은 평소 인재를 보는 눈이 높았고


그것을 잘 활용할 줄 아는 현명한 군주라고 소문났던 유방을 찾아가게 된다.


하지만 유방 역시 한신을 보는 시선이 곱지 않았다.


한신의 치욕스런 과거를 알고 있었으며 한신은 자신의 능력을 숨긴 채


유방에게 인정받고 싶어했다.


한신의 능력이 보통이 아님을 먼저 알아차린 소하는


유방에게 몇 차례 그를 기용하라고 했지만 말을 듣지 않았다.


장량과 소하가 왜 그런 보잘 것 없는 인물에 매달리는지


유방은 이해하지 못했다.


한신도 이를 참지 못해 떠날려고 했지만 장량의 추천서를 보고서야


그를 대장군에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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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시작.


한신의 신출귀몰한 전략으로 파촉을 빠져나와 삼진을 멸하고 함양을 점령한 후

초패왕 항우와의 일전을 준비했다.

하지만 전국 각지에는 제,조,위 등 6국을 비롯한 여 지역의 왕들이 있었고

이들이 항우의 편에 붙느냐,

유방의 편에 붙느냐에 따라 천하의 주인이 갈릴 판국이었다.


이때 장량의 탁월한 외교적 수완으로

많은 지역의 왕들이 유방에게 복속해왔으며

한나라를 더욱 더 강하게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압도적으로 강했던 초나라와 맞설 수 있는 힘을 갖게 되었다.

여기 명장 팽월과 구강왕 영포가 유방의 편에 돌아선 것은 결정적인 한 수였다.


중국 전한시대 불세출의 명장 국사무쌍 한신 | 인스티즈




하지만 그 밖의 여 나라들이 유방에 붙었다,

항우에 붙었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그들 또한 어디에 붙어야 살 지 신중할 수 밖에 없었으며

동시에 그들이 어느 편에 붙느냐에 따라

초한의 자웅이 결정날 일이었다.


한나라와 초가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가운데

한신은 다른 제후들을 포섭하거나 복속시켜야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고

위나라를 평정하고 돌아온 뒤 곧바로 조나라 연나라를,

마지막으로 제나라를 점령하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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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라는 춘추 전국시대부터 명망있는 나라 중 하나였다.

한신은 본인이 제를 점령했다는 사실에 스스로 뿌듯해하고 있을 무렵,

모사 괴철이 한신의 마음을 읽고 유방에게

자신을 제왕의 자리에 대해 확답을 받아 놓으라고 한다.

본디 생각이 깊은 한신이었으나 미천한 출신이었던 자신이

제나라의 왕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자 유방에게 서신 보냈다.


그 당시 초나라의 지속적인 공세에 힘겨워 하고 있던 유방은 서신을 받자 크게 분노 했다.

이 같은 시기에 본인의 잇속을 챙기려 한다는 것에 말이다.

장량과 소하마저도 서신을 보고 놀랬지만 한신의 요청을 거절할 수 없었다.

천하통일을 위해선 한신의 존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었다.

이에 장량은 그를 삼제왕으로 임명하고

빨리 한왕(유방)을 돕도록 출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간언했다.

그리하여 서쪽에선 유방,동북에선 한신,

남쪽에선 영포가 세 방향으로 초나라를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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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이 초의 용장 용저를 참살하자

항우는 그제서야 한신의 무서움을 알게 되었다.

연나라에 이어 조나라와 제나라까지 제압한 한신은

어느 새 거대한 세력을 이루고 있었으며

그 세력이 유방과 항우가 거느리고 있는 세력과 맞먹는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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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모사 괴철이 한신에게 말하기를,



"지금 천하는 한왕 유방과 초왕 항우의 양자대결구도 속에 있으며


어느 한 쪽에 힘을 실어주지 않는다면


천하는 한,초,제가 나눠 균형을 이루게 될 것이며


이때 독립적인 세력을 일군다면 천하통일을 하거나


적어도 천하의 삼분의 일은 가질 수 있다"라며 조언하지만



한신은 항우와 다르게 유방은 자신을 중히 쓰며 지위를 높여주었고

고깝게 여긴 기색이 한번도 없었다며 그의 제안을 물리친다.


이에 괴철이 반박하기를

"지금 한왕이 제왕에 임명한 것도 본심이 아니라

초나라를 정복하기 위함을 알아야하며

이후 항우가 죽게된다면 반드시 장군을 살려두지 않을 것이다"라고


재차 간언하지만 한신은 이를 거부한다.

위대한 전략가이자 전쟁의 신으로 불리며

모든 전쟁에서 백전백승을 거둔 대장군 한신이었지만

이 한번의 실수로 자신을 명을 앞당긴다.


중국 전한시대 불세출의 명장 국사무쌍 한신 | 인스티즈




한신은 마지막으로 항우마저 굴복시키며 유방에게 승리를 안겨주었다.

천하가 정리되자 한신은 삼제왕에서 초왕으로 강등 되었다가

마지막엔 회음후로 봉해졌다.

대장군으로서 누구보다 항우를 물리치는데 큰 공을 세운 한신이지만

누구보다 가장 작은 보상을 받았다.

한신으로서는 참을 수 없는 치욕이었다.



중국 전한시대 불세출의 명장 국사무쌍 한신 | 인스티즈





이렇게 불만이 쌓여져 가는 도중


한신은 유방에게 신임을 받는 "진희"라는 인물을 만난다.


그리고 하늘을 우 보며 진희에게 속내를 털어 놓는데


바로 반란에 관한 것이었다.


바깥에선 그대가 군사를 일으키며


안쪽에선 자신이 흔들면 일은 손쉽게 끝난다는 것이다.



진희는 이 제안을 받아들였고 다음해 나라 안팎을 마구잡이로 뒤흔들었다.


이에 유방이 진희를 제압하고자 떠났지만


한신은 이에 응하지 않았다.


그리고 진희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계획을 세우고 있었지만



이때 한신의 휘하 중 한 병사가

자신의 잘못으로 옥에 갇혀져 있었는데

이에 한을 품어 옥에서 탈출한 후 태후에게

이 모든 사실을 알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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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후는 소하에게 조언을 구했다.

하지만 그는 한신의 무서움을 알고 있었으니


함부로 움직이지 못했다.


이에 소하는 진희가 패배했다는 거짓 정보를 뿌려


한신을 궁에 출궐하도록 만들었다.


한신은 별 의심없이 궁으로 나서고


태후의 명으로 대기하고 있던 병사들에게 사로잡히고 만다.


결국 참형을 당하게 된 한신은


자신의 마지막이 이렇게나 어이없음을 통탄해하며 말했다.



"내가 괴철의 말을 듣지 않은 것이 참으로 원통하구나!


내가 한낱 아녀자에게 속임을 당해 죽게 되었으니,


이것은 분명 하늘의 뜻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어 참수를 당하며 자신의 삼족도 같이 멸해졌다.


천하를 주무르던 일세의 영웅치고는


너무나 허무한 죽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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