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컨텐츠 즐겨보는데
맨날 엄마와 함께하는 운동, 산후운동 뭐 이런거만 보다가
흥미로워서 가져옴
이 둘은 아빠와 딸임
실제로 아이들 정서에도 좋다고함
이미 운동놀이에 참맛을 아는 아이라 운동 안하면 찡얼댐
어제와 오늘의 중량이 다른건 기분탓일까
"아.. 진짜...무겁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를 좀 더 안정감(?) 있게 들었다놨다 하기위해 신경쓰다보니
근육에 자극이 더 잘 온다곸ㅋㅋㅋㅋㅋ
한세트 끝날때마다 더 하라고 찡얼거려서 운동의 끝이 없음
"지..지옥에서..온... 숀..숀리야?"
운동 끝나면 울고
더 해주면 또 좋아함
애기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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