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전쟁하면 피난가는 사람들을 떠올리는 것처럼, 일본은 이때의 기억때문에 불타는 도시를 먼저 떠올립니다.일본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보면 절망적인 상황을 상징하는 것이 불타는 도시, 또는 파괴된 도시인 경우가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