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손흥민(28토트넘)이 새로운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28일 손흥민이 미국 최대 스포츠 에이전시인 ‘CAA’와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의 기존 에이전시였던 ‘손앤풋볼리미티드’도 “스포츠에이전시 CAA와 파트너십을 통해 손흥민 선수의 한 단계 도약을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CAA는 글로벌 스포츠 에이전시로 유명하다.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의 상업적 권리를 책임지는 회사로 한솥밥을 먹게 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현지에선 손흥민의 재계약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온 배경이기도 하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44&aid=000069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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