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여름 장마
태풍하나 없이 강수량, 절대량으로만 갖다 때려 부어서 역대급으로 워터파크 된 해
서울시내 대부분의 거리 침수
모 그룹 회장의 부인이 사망한 것으로 유명한 우면산 산사태 매몰사건
물에 잠긴 강남역
이때 강남역 지하상가 워터파크 됨.
이 시기에 7,8월 서울에 살았는데, 정확히 7월 4일
물이 원룸2층까지 차올라서 2층이하로 주거하는 사람들 전부 방에 갇혀 있고 3층이상부터
나와서 전부 물펐던 기억.
후에 집주인 고맙다고 모든 호실 7월달 월세 안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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