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5개의 치즈볼이 들어있으며 맛 종류는 기본, 흑임자, 고구마 3가지로 구성되어있어요.
흑임자 원가가 가장 비싼건지 흑임자 개수만 5개에요.
종류마다 무게가 다를까 싶어 재보았는데요. 결과는 모두 동일하게 나왔어요.
종류 상관없이 기본 30g으로 오차가 1~2g 정도 있는 것 같아요.
먼저 기본 치즈볼! 안에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서 맛은 흔히 먹을 수 있는 치즈볼 맛이에요.
대신, 달달한 맛이 강하지는 않았어요.
흑임자는 살짝 새콤한 맛이 느껴지는 크림치즈가 들어있어요.
처음에 색상이 노랗길래 커스터드 크림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반 자르고 가장 당황했던 고구마 맛입니다.
안에가 혼자 텅 비어보여서 놀랐어요..ㅎ
속에는 고구마 무스와 모짜렐라가 섞여 들어가있어요.
속이 텅 비어보이던 고구마도 에프에 돌리니 녹으면서 전체적으로 차올라 보였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았지만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반죽 부분이 조금 두꺼웠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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