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오션이 된 유튜브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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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자두]

한채널 몇달보면 질리죠..

[굿이에요]

근데 진짜 구독자1000명 만드는게 쉬운게 아니죠...

[굿이에요]

시작하기전에는 1000명은 금방찍지 않나? 하지만 현실은 3~500에서 정체기ㅋㅋㅋㅋㅋㅋㅋ

[나재민의원앤온리와이프]

뜬금없는데 마크투를 68에 내놓으시다니

[Rich Brian]

처음엔 폰으로 시작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love.]

구독자 모이기 전엔 굳이 카메라 안 사도되는 게 요즘 핸드폰도 너무 잘 나와서.. 제가 보는 유튜브 분 화질이 좋길래 카메라로 촬영하시는 줄 알았는데 핸드폰이었더라고요

[킹기훈]

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는 150명에서 정체기인데..^^

[IU 이지은]

철산이처럼 마이크달린 미니삼각대사서 휴대폰 고정시켜서 찍어도 될 것 같던데여

[복권당첨예정]

찍기만하면 모를까 찍고 편집도 하고 꾸준히 올려야하니까...

[복권당첨예정]

본업하다 시간 빌 때 취미로만 해볼까 싶은데 편집하고 꾸준히 뭐 올릴 생각하니까 하기싫음 ㅜ

[그대눈동자에 치얼스]

100만명이랑이 331명밖에 안되다니...

[seovo]

와 우리학교 유튜브가 저 3829개 안에 있는건가

[tpqls9248]

근데 요즘은 브이로그는 폰으로 찍는 가람도 많은거같아요

[따블]

저는 정확히 연예인 및 얼굴 알려진 사람들이 유튜브시장에 뛰어들면서부터 일어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미지에 가려졌던 연예인들의 소소한 일상 브이로그, 화장법, 먹방 등등이 얼굴도 모르는 일반일들보다 훨씬 수요가 높죠... 그러니 기발한 콘텐츠, 그 분야의 전문성 혹은 스타성이나 뛰어난 영상편집, 영상미 없이는 이제 살아남기 힘들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나도 유튜브한번 해볼까.. 이런 마음으로는 절대 성공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는거..

[으눼]

이 말도 일리가 있네요 아무래도 연예인이면 시작이 일반인이랑 차이가 심하죠

[X$Y.]

공감합니다

[꼭 짱이 돼야지]

저도 공감합니다... 출발선이 다르고 뒤에 업은 힘이 다른 사람들이 뛰어들기 시작하면서 그런 것도 있는 거 같아요

[伊野尾 慧 (INOO KEI)]

무엇보다 편집이...사람들은 보다 더 좋은 편집을 원하는데 일반인들은 그저 자막 하나 다는데도 엄청난 시간과 체력소모가 필요하죠

[크로뇽]

호오

[웰시코기궁딩이개쥬아]

사람들이 유튜브로 한달에 얼마 번다하는거 보고 너무 쉽게 도전하는거같아요...일단 수익창출 자체도 시청시간4천 구독자1000명 넘어야하는건 기본인데 구독자는 그 이후로는 쭉쭉늘긴해요 근데 그 1000명이 오래걸립니다 잘해야 6달 영상이 안터지면 1년가까이 걸려요 아무런 수익도 안나고 돈은 나가고 하니까 본업하면서 유지하기는 힘들고 사람들이 이때 포기하는거에요...돈만 많이 벌수있다는 이유로 쉽게 하실거면 유튜브는 그냥 시작안하시는게 맞습니다ㅠㅠ

[김망고]

맠쓰리가 팔십만원,,

[너간빼먹는녀석임]

싸이월드처럼 자기 추억 회상하려고 하는 거 아니면 솔직히 열심하기 힘들도...

[모라고했는지1도몰으갰습니다:(]

아무나 백만이면 돈 그정도로 못벌겠져..

[김재원의 즐거운 세상]

사람들 유튜브 너무 쉽게 봄

[목표 몸무게]

1년 조금 넘게하면서 곧 1000명인데 진짜 힘들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저는 재밌어서 합니다... 내 구독자들 Love..